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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7... 범상치 않았던 인물인 - '무케시'(Mukesh)와의 담화! / 글맺음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제자신설반 2023. 5. 11. 15:36
Calling Priscilla
참으로7...
범상치 않았던 인물인
-'무케시'(Mukesh)
와의 담화!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
/ By Priscilla
2023/05/10(수)
갑자기 번득이는 재치를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서
그 짧은 시간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들의 눈을
넓혀 주시고
한 마음으로 원활하게
소통이 되고 품게 해주신 것에
나는 너무나 기뻐서 진심으로
감사를 올려 드렸다.
한편,
그녀의 남편은
풍겨지는 아우라가 여간
범상치가 않아 보였는데...
돌아가며 책을 읽을 때에도
나중에 수업 후에 공부를
잘 하나님 은혜로 마친 후에
모두가 흡족해 하며
기뻐하던 그 때에
자연스럽게
‘무케시’에게
자신을 한번 우리에게
소개해 보라고 권하며
기회를 주며 시간을
별도로 주었다.
그는 얼마나 말을 조리있게
요목조목 잘하며 스마트한
능변가 이던가?
그는 힌두교 교화에서
제사장직을 맡고 있고
몇년 전에 하나님 성회에
소속된 신학교에서 이미
신학을 마쳤다고 했다.
그리고 현재는
온 가족이 체플런시에
관련되어 일하고 일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그는 자신이 신학교를
졸업한 것을 내색하지 않고
일대일 양식을 선택하여
전도를 한다고 했다.
하나님이 부르시는 곧 이라면
어디든지 향하겠다는 정신으로
믿음을 실천하고 있다고 했다.
어찌보면 한 집안에 남편은
휜두교, 아내와 딸은 크리스챤,
사위는 모슬람이라 다양한
종교가 한 집에 존재하는
특수한 형편의 가정이
참으로 독특하지만
별도의 하나님의 플랜이
있으시라고 본다.
다음 주엔 제 2과로
"하나님은 누구이신가?"를
다시 한번 더 진행하기로 했다.
오늘같 같이 날씨가 험한 날에
기쁘고 좋은 시간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무한 감사를 드리며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짧은
간증들을 나누며 우리는 이어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수업을 마감하기 전에,
‘무케시’에게 기도를 요청하고
수업을 마무리 하다.
그들이 떠나기 직전에 어찌나
벼락과 번개가 함께 치며
놀라울 정도로 사납게
폭우가 쏟아지던지?
안전 운행을 하라고
그들에게 부탁하고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안녕을 고하다.
- 글맺음 -
2023/05/10(수)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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