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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1...즐겨 우리를 이끌어 모으시던 때의 정황을 보라!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제자신설반 2023. 5. 20. 13:00
Calling Priscilla
하나님께서1...
즐겨 우리를 이끌어 모으
시던 때의 정황을 보라!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
/ By Priscilla
2023/05/17(수)
제자 신설반이 열리는 날!
요즘 비가 태풍을 몰고
오려는지?
지난 주 수요일엔
수업이 끝나갈 때부터
너무 끔찍하게 무서울 정도로
'휘융~"하는 된 회오리
바람 소리에...
벼락 번개 천둥 우박 강바람
소낙기...종합 셋트로
난리를 치더니
오늘은 저녁엔 잔뜩 먹구름이
온통 끼어서 곧 태풍이 다가옴을
예고하는 듯한 날씨였다.
나는 예정대로 일찍
교회에 가서 준비를 했다.
오늘은
제 2과를 진행할 예정이기에
미리 보드판에 해당되는 판서도
해 놓고 환기 및 책상 배열을
해 놓고 시간이 될 때 까지
나름의 상담에 관련된 강의를
청강하고 메모를 하며
시간을 보내다.
오늘은
차량이 계속 드나드는
모습과 소리를 들으니
아래층에도 오늘은
뚜발루 모임이 있는지
조용한 가운데 뭔가가 진행
되는 일이 보기에 적당히 그리
시끄럽지 않고 좋았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줄겨 이끌어
모으시던 때의 정황을 보라!
저녁에
시간이 되어 ‘에스더’ 가
먼저 도착하고
곧 이어서 머잖아
‘무케시’와 ‘로지’가
당도를 하였다.
그들과 반갑게 문안을
하는 가운데 얼마 안 있어
늦지 않게 때를 맞춰
‘르호보암’ 목사가 잠든 아들
‘죠수아’를 들쳐 업고‘메리’
사모와 함께 당도하다.
아이를 곁에 있는
소파에 누이고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먼저 찬양을 '에스더'가 치는
피아노 반주에 맞춰 연속으로
Mighty is our God,
My Life Is in you
두곡을 힘차게
메들리로 부르다.
그리고 ‘르호보암’
목사에게 기도를 청하다.
그리고 나서
수업에 들어가다.
- 계속 -
2023/05/17(수)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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