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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케시'의 첫 방문에5...담박에 그의 내면의 마음을 만져주신 성령님!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제자신설반 2023. 5. 11. 15:03
Calling Priscilla
'무케시'의 첫 방문에5...
담박에 그의 내면의 마음을
만져 주신 성령님!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
/ By Priscilla
2023/05/10(수)
우리는 돌아가며 제 1과인
"성경은 무엇인가?"를 읽었다.
그런데 '로지' 곁에 앉자 교재를
읽는 남편 '무케시'가 너무나
공부를 하면서 너무나
피드백을 잘하였고
이성적이며 이지적이고
세련된 매너를 보여 속으로
내심 나는 놀랐다.
오늘 검정색 후드 자켓에
속에는 흰 와이셔츠를 입고
검정색 바지를 입고 왔다.
세련된 용모와 매너를 지닌
그는 간혹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고 미소를 짓기도 하며
아무리
그가 잠자코 자신의 입지를
드러내지 않으려 속 내색을
안비취고 감추려해도
그는 전형적인 인디언으로
가무잡한 얼굴에 머리 색과
턱수염이 온통 흰색으로
특이한 용모를 지녔다.
상당히
교육을 받은 듯이 보이는
그에게는 어쩐일인지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전형적인 지도자적인 자세와
용모와 돋보이는 면모를 보였다.
이는 단순히 겉으로 드러
나지 않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그에게서 발견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게 수업 중간에
나는 그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며 질문을 했다.
"당신을 처음 보았을 때
총기가 보이고 굉장히 지적으로
스마트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당신은 성령으로
거듭났는가?"
그러자
그는 내가 물은 질문에
답박에 확신에 찬 목소리로
대답을 했다.
"네 그렇습니다."
'무케시'의 첫 방문에
내면의 마음을 만져
주신 성령님!
오늘 따라 성령께서는
구약 신약 성경 전체를
통틀어 역사하는 메인키는
'성령'(Spirit)이기에!
이와 관련하여
그 성령께서 여러가지
상황을 전개 시키시며
성령님의 조명을 빗대어
여러가지 말씀을 생각
나게 하셨다.
아울러 우리가 성경의 말씀을
잘 해석할 것과 학식이 아닌
겸손하고 자신을 부인하는
올바른 동기와 태도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면하게 되기를 권했다.
따라서 나는 그에게 우리
모두 충성된 종이 되기 위하여
가져야할 덕목에 대해서
말했다.
무엇보다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겸손하게 자신을 부인하며
주어진 십자가를 달게지고
가길 진정 바라고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태도와
올바른 동기부여가 무엇보다고
우선되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계속 -
2023/05/10(수)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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