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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의 영혼을 목도하다6... 어린 아이 처럼 해 맑고, 심령이 유리같이 투명한 여인!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제자신설반 2023. 5. 11. 15:14
Calling Priscilla
'로지'의 영혼을 목도하다6...
어린 아이 처럼 해 맑고, 심령이
유리같이 투명한 여인!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
/ By Priscilla
2023/05/10(수)
한편...'로지'는
놀라기를 지난번에 자신이
똑같은 과제로 수업을 했는데
어찌 오늘 들려주는 예들의
내용이 다르다고 남편 옆에서
여간 신기해 했다.
그밖에도 나는 여러
예화를 소개했다.
때문에 그녀가
말하는 의미인 즉슨
"그림을 그리며 해설해 주는
수업 틈새로 추임새를 넣으며
들려주는 내용이 어쩌면
새롭고 쉽게
쏙쏙 머리 속에 들어오며
이해가 된다..."고
내가 예를 들어
성화를 설명하면서
최근에 상담으로 배운
SQ(영성)EQ, IQ도 활용하는
가운데 우리가 다시 하나님께로
말씀을 통해 돌아가는 과정에서
한가지...
거울과 유리의 특성을 들어
그들에게 말해 주었을 때 였다.
우리는 태어날 때
어린 아이 처럼 단순하게
마치 유리 처럼
속과 안이 투명하여 무엇을
원하는지 그 순수한 심령이
환히 들여다 보인다.
그런데 성장하며 영성을 제외하고
IQ(지성)으로 배운 교육을 수료하고
성장하며 경력을 쌓아 나가며
덧입혀 스팩으로 포장을
하다보니
이기적으로 자신만 보이는
인간이 되어 버렸다.
신앙인인 우리의 성화 과정을
어쩌면 진정한 회개를 통해
우리의 삶에서 돌이키고
주님께로 돌아가는 과정
즉 거울 뒷면에 붙은 세상에서
배워 익힌 세상적인 기준의
부산물적인 생각들로 온통
내면에 붙은 사상들로
덧칠한 것들을 하나씩 지워
나가는 과정이러고 볼 수
있다고 하자!
그녀는 '성화'
(Santification)에 대한
쉽게 이해가 되었다면서
'로지'는 한순간
눈빛을 빛냈다.
그녀 곁에 잠자코 읹아 있던
남편 옆에서 그녀는 남편을
사랑스럽게 바라 보았다.
그리고
어린 아이의 심령 처럼
해맑게 미소를 지으며
좋아라 했다.
나는 한 순간
'로지'의 영혼을 목도하다
그녀야말로
어린 아이 처럼 해 맑고,
그 심령이 유리같이 투명한
여인이 아니런가?
- 계속 -
2023/05/10(수)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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