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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모습과 태도가2...상반되고, 돋 보이던 순간을 목도하다!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제자신설반 2023. 5. 20. 16:52
Calling Priscilla
서로의 모습과 태도가2...
상반되어 돋 보이던,
순간을 목도하다!
/ 프리실라의 제자 훈련
신설반 양육 훈련 일지
/ By Priscilla
2023/05/17(수)
제 오늘 수업할 제 2과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이어서 ‘르호보암 목사내외’가
교회 행사로 수업에 빠진 동안
이미 ‘로지’ 자신은 혼자 먼저
수업을 한번 들었지만
그녀는 다시 반복을 하는
내색을 않고 좋아라 했다.
그 이유는 바로 두주 전에
힌두교 교회에 다니는 자신의
남편이 함께 동행하게 되었기에
내가 변수가 있는 바람에
순간 성령님을 의지하고
수업의 방향을 급 회전하고
방향을 돌이켰고
또한,
그녀의 남편을 배려하여
지난 번에 빠진 1과
‘성경이란 무엇인가?” 를
내가 한번 더 강의를 하며
기꺼이 응해준 것에 대해
반색을 했었던 것!
그렇게 기쁘게 마쳤기에
같이 동행한 남편 옆에서
잔뜩 호기심을 발하며
그녀는 한편으로
눈빛을 빛내면서 너무나
좋아라 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그런데 곁에 떨어져 앉아 있던
기초반 제 2과를 진행하는 동안에
부부가 다 준비를 못하여
자신의 순서 차례에 성경의 말씀을
그제서야 찾고 다소 허둥되는
모습을 보였다.
서로의 모습과 태도가
상반되어 돋보이던 순간을
목도하게 되었다!
강의안을 읽는 도중에 특히
오늘 따라 평소에 안 그러던
‘메리’가 집중을 하지 않고
뭔가 얼이라도 빠진 듯이
몸만 있고 영혼이 없는 듯
과제물도 불충반하게 준비를
못한 자세를 보였다.
근 3주 후에 참석하여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이
내 눈에 이상하게 비춰졌다.
그러다가 갑자기 강의 도중에
전화가 울리더니 교실을 나가서
수업이 끝날 때 까지 끝내 그녀는
강의실에 들어 오질 않았다.
- 계속 -
2023/05/17(수)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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