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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35 / 글맺음 / 죠지 부부에게3... 새로운 이름을 주신 하나님! / 스트레스를 즐기며 살자 [민 4:8-9]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4. 30. 11:55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35
죠지 부부에게3... 새로운
이름을 주신 하나님!
/ 스트레스를 즐기며 살자
[민 4:8-9]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4/30(주일 예배)
그리하여 ‘죠지’는 오늘
‘피터’(Peter)로 거듭나다.
나는 그가 갈대에서 반석으로…
어떤 고난에도 견디며 든든히
버티어 서 있는 바위 처럼 세상을
강하게 맞서 나가는 '베드로'가
과연 그가 일등 제자요
용감한 용사가 되길 소망하다.
한편...
‘로사’는 ‘데보라(Deborah)’
로 여전사의 이름을 지어주며
그녀는 기도의 선지지요
여자 용사가 되길 간구하다.
과연 하나님의 시기가 되자
하나님께서 역사 하신다.
오늘 그녀는 나를 통해 전달된
그 이름을 받고 어찌나 좋아하던지?
그녀가 그렇게 반색을 하면서
좋아한 이유인즉슨
“과거 제자 공부 때,
폴 목사님이 성경적 이름을
지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오늘 ...
프리실라 목사님을 통해서
이름이 지어졌네요!”
하면서…
어찌나 좋아하던지?
할렐루야!
예배를 마치고 교제도 마친 뒤에
그리고 그들 가족과 헤어진 뒤에
2부 예배를 위하여 먼저 와
차 안에 있어 기다리고 있었던
피지안 뮤지션들과 만나게 되다.
원만한 성품을 지닌
피지안 찬양 리더와,
또한 겸손한 그를 받쳐 주는
지혜롭고 현명한 아내와
아름다운 8명의 '에밀리'
가족들과 그 구성원이 참으로
아름답다고 새삼 느끼다!
오 주여!
아름답고 겸손하고
선한 일군들이 참으로 저는
이 시간 부럽습니다!
잠시 그들과 교류를 나누고
문안을 마친 뒤에 그들로
불편치 않게 자리를 마련하고
개인적으로 지나치며 만난
예닐곱명에게 문안을 한 뒤에
나는 '에스더' 전도사와 함께
서둘러 편안한 상태로 인계를
해주고 집으로 돌아오며
하나님께 기쁨으로
영광을 돌리다.
- 글맺음 -
2023/04/30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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