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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36 / 연일 찌푸린1...별난 날씨임에도 개의치 말라시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리!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5. 7. 16:51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36
연일 찌푸린1...
별난 날씨임에도 개의치
말라시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리!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5/07
(성찬 주일 예배)
날씨가 계속 비가 오거나
짓뿌린 하늘 이라 여엉
기후라고는...
최근들어 부쩍 화창한
날씨를 허용치 않는듯한
단호한 기세로
변화무쌍한 날씨로 변덕스럽게
기승을 벌이는 계절인 갑다.
심지어 비를 맞은 포도 위에
방향을 잃고 나뒹구는 낙엽들이
을씨년 스럽기까지 하다.
우기철도 아닌데?
벌써 근 4일째 연속되는 비로
심령까지 압박을 주는 듯한
날씨를 극복해 나가야함에
각별한 인내가 지혜와
요청되는 시간이다.
새해를 알리는 시그널을
접했는데 어쩌다 보니 벌써
5월이 되었다.
오늘은 1달에 한번 집행하는
성찬 주일 예배를 드리는 날이다.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단장을 하다.
교회에 가서 준비 작업을 마치고
제 시간에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다.
하나님께 기도를 드린 후에,
성경 말씀을 선포하다.
“그런즉
그리스도 예수 안에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났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전 5:17)
이어서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다.
예수 이름으로
(In the name of Jesus)
찬양을 드리고 있을 때,
로사가 등장하고 이어서
죠지와 시온이와 막내 둥이
엘리사가 나타나다.
함께 한 목소리로 열창을 하고
때로는 눈을 감고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드렸던 하나님의 시간!
연일 찌푸린
별난 날씨임에도 개의치
말라시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리!
하나님께서 바로
이 순간을 기억해 주소서!
- 계속 -
2023/05/07
(성찬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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