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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32 / 글맺음 / 'Suffer church' 운동의 귀추를2... 하나님께 올려 드리다! / 뉴질랜드 하나님 성회 교단 지역 모임에 참석하여 문안하며, 반갑게 교제..선교지NZ 2023. 4. 30. 10:51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32
'Suffer church' 운동의2...
귀추를 하나님께 올려 드리다!
뉴질랜드 하나님 성회
교단 지역 모임에 참석하여,
문안하며 교제를 나눈 이들!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4/29(토)
‘켄 프리이스’ 목사는
우리 부부가 사역을 하면서
몇번 초대 하여 설교를 청하고
교회가 환란에 처해
실로 어려움을 겪었을 때
우리 부부가 그를 청하자
교회로 '웨인 후즈' 목사와
함께 달려 와서
우리 에게 아낌 없이 조언을
해주며 도움을 주었던 강한
하나님의 용사이기도 하다.
놀랍게도 그는 내가
관심을 크게가졌던 과목인
'윤리학' 교수였던지라
4년 전에
오늘 내가 방문한
같은 교회 같은 장소에서
교단측이
세미나를 주최했을 때
교단 주최측에서 그를
초대 강사로 불렀기에
그곳에 참여했던 나와 만나
담화를 가진 적이 있었다.
그런데 오늘 하나님의 섭리로
이제 4년만에 다시 만나
그와 재회를 하게 된 것?
이렇듯이 우여 곡절 끝에
오랫만에 나는 그를 만나 잠시
10분간 대화를 나누고
사진도 찍고 밀린 대화를
급히 나누다.
한가지 특이한 일은
그는 자신을 찾는 이가 많아
바쁜 가운데서도
사역을 이어가며 별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발휘하지 못하는
보잘 것 없는 나를 만났음에도
바삐 일을 진행하던 그 상황에서
그는 나를 보고 아주 반가워 했다.
그는 내게
주목하고 귀기울여 대화를
소통하고 자신의 상황도 알려 주며
대화의 창을 흔쾌히 열어 주었다.
나는 그가 얼마나 좋은
하나님의 일군이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 드렸다.
그는 어제 항상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변함 없이 겸손하고
착한 하나님의 충성된 일군임에
틀림이 없는 그임을 다시
한번 입증해 주었다.
그리고 나서 눈에 띄는
‘산드링 햄 지역에 위치해 있는
’ ‘산드링 햄’ 교회 담임 목사인
한때 신학교에서 강의를 했던
‘스티브 알렌 목사’도 잠시
만나서 대화를 하는
시간을 갖다.
또 한편으로
그와 헤어진 뒤 나는 주어진
쉬는 시간에
이 운동을 이끌어 가는
주자 중에 한 명인 젊은 여성
지도자 ‘Hannah’와도
개인적으로 다가가 이름을
나누며 문안을 하다.
그리고 그밖에도 일선에서
이 운동을 계몽시키는 주자로
그의 교회 소속 여성 지도자인
통안 여인 -‘안나’와도 허그를
하고 이름을 통성명 하다.
한편으로 세미나 때 곁에
나란히 에스더 전도사 곁에
있었던 사모안 중년 여인
‘애니’도 반갑게 통성명을
하며 알아가다.
이렇듯 몹시 분주한
주말 시간을 쪼개며
세미나에 참여한 나는
하나님께서는 내게 교단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운동을
어떻게 전개하시기를
원하시는가?
또한 나는 어떻게 반응하여
전개해 나가야하는 것인가? 등...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고
하나님께 아뢰는 시간을 갖다.
나는 그렇게 운동의 귀추를
하나님께 올려 드리다!
- 글맺음 -
2023/04/29(토)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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