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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혼합 되지 말고2...결코 이단화 되지 말라! / 오늘날의 교회와 성도 / The Church And The Believers Today [계 1:10-11] / 프리실라의 설교앤의설교글 2023. 4. 17. 18:0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교회는 혼합 되지 말고2...
결코 이단화 되지 말라!
오늘날의 교회와 성도
/ The Church And
The Believers Today
[계 1:10-11]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2) 교회가 혼합주의가 되었다.
“그러나 네게 두어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계 2:14)
이 경고는 버거모 교회를 향한
경고인데 '버거모'란 “Marriage”
즉, 결혼이란 말이다.
이 시대의 ‘버나모’ 교회는
정치와도 결합하고,
이단 종교와도 결합하고,
이방 문화와도 섞이고,
더우기 음란이 성직자와 여성도
간에 또는 성도들도 성적으로
문란해지는 삶이 되어 버렸다.
왜냐하면 발람 선지자가
모압왕 발락에게 우상 숭배와
음란을 이용해 이스라엘 백성을
타락시켰기 때문이다.
그래서 교회의 목사가 탐욕이 있으면
성도들이 맘몬의 영에 영향을 받게 되고,
목사가 음란을 저지르면 성도들도
음란의 영에게 이끌리게 된다.
그래서
교회 안 빈 자리가 점차
이색적인 행사로 채워지며
세상적인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게 된다.
즉, 교제 중심의 신앙 생활이
주를 이루게 된다.
이는 교회 안에 세상이
들어온 것이다.
3) 교회가 점점 이단화 되어 간다.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계 2:20)
이단이란 말은 시작은 같으나
나중이 다른 것을 의미한다.
즉, 처음은
예수님으로 시작하지만
나중엔 자신들이 만든 다른
성경을 제시한다.
그리고 그들은 더욱 제도화된
형식으로 예배를 드린다.
그래서 ‘두아디라' 란 말은
“Mass” 미사란 말로 ‘제사 의식’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그러면 누구에게 그와 같은
엄숙한 미사를 드릴까?
자신들의
교주를 위해서 드리는 것이다.
요즈음 대형 교회들은 점점
교주화 되어가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목회자가 가진
실권을 유지하기 위해
교회라는 시스템을 손 안에 쥐고
입맛 대로 치리해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목회자 신격화, 예언이 난무하고
기적과 이사만를 위한 집회를
추구하게 된다.
- 계속 -
2023/04/16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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