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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21
부활절 아침에3...
절절하게 다가 오던
예수님의 고귀한 사랑!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기도 후에 나는 오늘 전할
말씀을 선포하다.
설교 제목은
Let’s Remember The
Suffering Of Christ
And Become A
New Person
[1Peter 4:1-8]
설교가 끝나고 나서 특별송은
‘예수 다시 살아 나셨네’
(He Lives, He Lives,Christ
Jesus Lives Today)를
준비한 대로 불렀다.
1-3절에 이르기 까지 가사가
그렇게 다가 오던지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독생자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다시금 절절하게 느껴졌다.
바로 나를 위하여 무흠하신
예수님이 아버지의 뜻을 알고
순종하여 그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시고자 오셨다는 것과
영혼의
구세주로 이 땅에 오셔서
영원히 버림 받을 죄인인
나를 살리고자 십자가에서
희생하시며
아낌 없이 부어주신
고귀한 사랑에 더욱 감격하며
올린 나의 곡조요 나의 마음이
대신 흠뻑 담겨 있는 고백이었다.
그리고 나서 헌금송
‘주께 드리네’
(I Surrender All) 을
드린 후에 내가 기도를 하다.
그리고 하나님께 이어서
주기도문 송을 함께 일어서서
올려 드린 후에 연이어
축도를 선포하고
’Every Praise To Our God’
곡을 부른 후 예배를 페하다.
코이노니아를 나누며 잠시
대화의 장을 열면서
‘죠지 소식과 아울러 하나님께서
그의 달란트를 쓰시기 위해
사모안 신앙 공동체가 연합으로
준비한 부활절 컨퍼러스에
참석하여 베이스 기타를
치기 위해 봉사하러
딸과 같이 참여 하느라
갔다는 소식에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 드렸다.
그밖의 대화를
나눈 뒤에 그녀는 말했다.
“다시 자신들도 컨퍼런스에
동참하러 간다”…고 했다.
그리고 대화를 마치고 오늘을
기념하는 사진을 함께 찍은 후
그녀는 헤어지기 전에 잠시
나와 허그를 하며 내 귓가에다
대고 오늘 설교에 은혜를
받았다고
남편에게 전달하겠다며…
아이들과 자리를 총총 떠났다.
- 계속 -
2023/04/09
(부활절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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