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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20
부활절에 2...
십자가 밑에 나아와
마음을 다짐하던 시간!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아침 일찍 서둘러 성전에 가서
준비를 하고 시간이 되어
기도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이어서 찬양으로 오늘
부활절 예배의 수문을 열다.
‘My Redeemer Lives’
‘My Saviour, Redeemer’
두 곡을 먼저 힘차게 찬양드리고
‘살아 계신주’
(Because He Lives!)
그리고 ‘내 영혼의 구세주’
(He’s The Saviour Of
My Soul)를 올려드리다.
마음 속으로 영원하신
나의 구세주가 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나를 위해
희생을 당하시고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
그 크신
사랑에 가슴이 찡하니
아리는 느낌이 들다.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승천시기 전에 제자들과
120문도 들에게 다시
오실 것이라 약조를 하고
이 땅을 떠나셨다.
그리하여 오마고 하신 이가
오실 때 까지 실망치 않고
희망을 가지고 행진할 것을
오늘 내게는 더욱 마음으로
굳게 다짐하는 날이 되었다.
그 사이에 로사와 아들
‘엘리시’와 조카 ‘죠르단’이 와서
함께하며 자리에 함께 했다.
'죠지'와 '시온'은
큰 교회 행사에 가서
찬양 봉사를 하느라
함께 오지 못했다고
예배 후 져제 시간에
아내 로사가 어늘 남편이
못 참석한 경의를 내게
말했다.
사도 신경으로 봉독을 올리고
‘로사’가 대표 기도를 올리며
도중에 예수님께 감사하여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다.
- 계속 -
2023/04/09
(부활절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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