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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17 / 예수님을 기리는4...종려 절기라고? 설레어 달려 나오는 무리들!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4. 2. 09:51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317
예수님을 기리는4...
종려절기라고 설레어
달려 나오는 무리들!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4/02
(성찬주일 예배)
예수님을 생각하며
'종려 절기'라고?
오늘 따라 2부 예배를
드러러 나오는 피지안들은...
오늘이 사모하며 기다리던
종려절이라 더러는 실제로
종려가지들을 꺾어 정성껏
준비해오고
자녀들은 지난 주부터
행사를 준비한답시고
집집마다 아동들과 함께
오늘을 위해 연습들을 하며
'찬양 및 율동'들을 준비
했던 차였다.
예수님을 기리는 종려 절기라고?
설레어 달려나오는 무리들!
온 가족들이 휜 정장을 남녀
모두 챙겨 입고 심지어
아이들까지
휜색의 옷을 입히고 게다가
오늘 게스터 스피커를
부른 날이라고 평소보다
서둘러 성전에 들어 온 것이다.
8시에서 9시 30분까지
우리가 사용하는 시간임에도
밀치고 들어 온 현상이라
별 수 없이 우리가 대화를
나누다가 종결을 짓고 그들을
보내고 성찬 기기들을 씻어
정돈하고 마무리를 짓다.
오늘 ...유독 남들 보다 더
일찍 서둘러 성전에 달려나온
가장 특심 있는 가족은
다름 아닌 ‘르호보암’과
‘메리' 부부였다.
그들은 다름 아닌?
최근에 열린 1주에 한번
시간을 갖는 외국인을 향한
한국어반을 개설하자 ,
광고 얘기에 참여하고
열심히 언어를 배우는
복음 전도자 부부라
서로 웃다.
그리고 일보 양보하여
성찬 도구를 한창 씻고
정리하던 중에
개다가 그중 아내가
조회 꽃을 손에 쥐고 와서
자기 흰 정장에 달 옷 핀을
달라고 요청하기에...
부지런히 에스더 전도사와
움직여 함께 찾아 건네 주다.
- 계속 -
2023/04/02
(성찬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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