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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구원하시고 완전케 하시는 하나님 [시138:1-8] / 신앙컬럼28신앙컬럼글 2021. 2. 15. 08:3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인간을 구원하시고
완전케 하시는 하나님
[시138:1-8]
/ 신앙컬럼28
/ By Priscilla
오늘 본문에서
다윗은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뛰어나신 분이심을
고백하며
동시에 자신의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
친밀하신 하나님으로
고백하고 있습니다.
'내가 환난 중에 다닐찌라도
주께서 나를 소성케 하시고
주의 손을 펴사 내 원수들의
노를 막으시며
주의 오른 손이 나를
구원하시리이다.
여호와께서 내게
관계된 것을
완전케 하실찌라
여호와여 주의 인자
하심이 영원하오니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마옵소서'
(시138 : 7-8)
'여호와께서
내게 관계된 것을
완전케 하실찌라'...
는 생각으로
다윗은 하나님을
작고 왜소한 생각으로
하나님을 제한 시키는
것이 아니라
광대하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신뢰했던 것을
그의 기도문이나 마음의
고백을 담아 실은 많은
시 에서
그의 하나님에 대한 바른
이해와 그의 내면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는 늘
한결같이 한 없이
친밀하신 하나님을
사랑 했습니다.
주님은 타락한 인간을
구원 하시고자 만세 전에
계획 하시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친히
이 땅에 보내 주셔서
십자가의
대속의 죽음을 통하여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송두리채 보여 주신 것을
우리는 매 순간 잊지 않고
기억해야만 합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때에 내가
저와 함께 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개
하리라.
내가 장수함으로
저를 만족케 하며
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
하시도다.'
(시 91 : 14-16)
높고 높으신 하나님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셔서 우리 대신
그 죄의 댓가를
지불 하시고자
기꺼이 당신을 드려
십자가의 죽음으로 보여주신
예수님의 놀라운 헌신과
희생이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을 대변하고,
낮고 낮은
천한 모습으로 오셔서
순종과 섬김으로 도를
보여주신 예수님의
숭고하신 모습은
이 또한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그분의 사랑의 손길과 애정을
너무나 강하게 느낄 수 있어
우리는 어떤 상황에도 감동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 낮고 천한 자들을,
쉽게 타락하기 쉬운 죄성을
지니고 있는 우리들을
이토록 사랑하여 주시는지?
그것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며
인간을 사랑하셨기에...
당신의
형상을 닮게 하시고자
흙을 빚어 인간을 친히
창조하셨고
창조하신 후에도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흡족하여 말씀하신 분이
바로 하나님 아버지 이셨기
때문에서 입니다.
타락한 인간이 범죄로 인해
-'에덴 동산'에서 거룩하신
하나님과
더 이상 대화를
나누며 긴밀한 교제를
나눌 수 없도록
그리고 하나님과
교통 할 수 없는 죄악의
담으로 추방되었음에도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놓여진 커다란 골과
수렁과 죄악의 담으로 인해
더 이상 화목한 상태를
유지 할 수 없음에도
먼저 화목을 원하셨던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송두리채 아낌 없이
내어주신
그 희생과
크신 사랑의 댓가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화목을 이루고
우리는 비로서 마귀의 참소를
받지 않는 의인의 상태로
아버지와 기도로서 대화를
언제라도 나눌 수 있으니
아버지는 얼마나 좋으시고
긍휼이 많으신 좋으신
분이신지요?
예수님께서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보혈을 흘리시며
십자가 상에서
-'다 이루웠다!' 라고
말씀하신 그 깊은
의미를 생각하며
영안이 어두은 인생이
하나님의 고귀하신 뜻을
어찌 깨닫고 알리요만,
하나님이 우리에게도
영안을 열어 주시고
총명을 허락해 주시면
-'다윗'처럼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며 감격하여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때문에 죄 많은 인생을
향하신 하나님을 올바로
아는 이해가 필요하고
다만 나를 완전케 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오직
감격할 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감사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세상을 다스리시고
태초에 범죄한 인간을
위해 구원 계획을 가지셨고
마침내 하나님의 합당하신
때에 성취하시고 이루워주신
하나님의 경륜과 섭리에
먼저 우리는 감사로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2) 성령님을 더욱 환영하고
마음에 모셔야 합니다.
3) 하나님을 향한 열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에 우리의 마음을 더욱
열고자 성령님을 모셔들이고
인정하고 환영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고
사는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만나고자하는 열심을
우리의 마음 속 중심에 성심으로
품어야 할 것입니다.
기도
주여 제 힘과 의지대로
이루워지는 일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다만 주님을 사모하며 찾았던
다윗의 마음을 저에게도
허락해 주시고
주님만 사랑하고 섬기게
하여 주소서!
- 아멘!
2009/02/23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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