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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의 끝'1...이라고? / 하나님의 때가 되자 울리는, 하나님의 시그널(Signal)/ 앤의신앙일지시그널NZ 2023. 3. 2. 18:55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인내의 끝'1...이라고?
/ 하나님의 때가 되자 울리는,
하나님의 시그널(Signal)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2/26(주일)
지지난 주 일부터 하나님이
예배시간을 1부로 바꾸시더니
부리나케 나를 돌리신다.
그간 폴 목사의 타계 후에
근 4년간 거의 글을 쓰면서
인내하며 작업을 하면서
일체 사람들과 만나는 것을
내게서 끊어 내시고
기회조차 안주시며
두문 불출하게 하시더니…
그렇다!
하나님의 때,
그때 울리는 하나님의
시그널(Signal)을 보라!
바로 작년 2022년도에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연 말이 되어 2022년도
마지막 주일에 내가 마지막
설교를 준비할 때에...
주제 제목에서 부터?
심상치 않게...
주제 제목이 하필이면
‘인내의 끝’이라니? …
이는 그 주제에서 누구도 아닌
바로 설교를 준비하던
나 자신이
위로와 레마를 얻었던
바로 그날 설교 제목은
‘인내의 끝’이었다.
할렐루야!
나는 그 때 남몰래 감사하여
하나님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그동안 인내하며 참고
하나님의 때를 오매불망
이제나 저제나 목을 빼고
기다려 왔던 나의 속사정은
오직 주님만 아실터!
'인내의 끝'...이라고?
하나님의 때가 되자 울리는,
하나님의 시그널(Signal)이
뭔가 범상치가 않다!...고
때를 기다리는 나는 이에 예주시해
긴장하고 촉각을 세워 하나님께서
어떻게 행하시려는 지를 숨을 죽여
목도하며 이제로 벌어지는 일들을
신앙 일지애 기록하면서 관찰하고
한편, 예 주시해 보며 하나님의
역사를 잠잠히 기대하며 기다리다!
- 계속 -
2023/03/02(목)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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