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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아케사'의 뜻밖의 출현2...
하나님의 플랜에 주목하다!
하나님의 때가 되자 울리는,
하나님의 시그널(Signal)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2/26(주일)
하나님의 때,
그때 울리는 하나님의
시그널(Signal)을 보라!
그리고 나서 새해 2023년이
들어서며 나는 1월에 주제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두주간 두 차레에 나누워
설교를 하며 하나님과 2023년
올 한 해도 동행하기를 소망했다.
그런데 1월 첫 주에 성찬 예배를
드릴 때에 뜬금 없이 피지안 사역을
2부에 하고 있는 '엘리사' 목사의
아내인 ‘아케사’가
한동안 바빠서 못 참석했으나
예배에 다시 참예하겠다고
갑자기? 뜬금 없이
우리에게 통보를 하고 자신이
말한대로 다시 우리 예배에
돌아와 참석을 했다.
왜 그녀가
다시 돌아 오고자 했을까?
성도도 케어해야 하고 사모로서
남편의 사역을 돕느라
한창 바쁜 그녀가?
그런데 2023년 1월 15일에
그녀가 처음 나타난 그 날에
그녀가 내 설교를 집중하며
노트도 하고 열심히 듣더니
설교 후에 아케사에게
기도를 시키자 기도하다가
그녀가 갑자기 울고 …
그날 모였던 모두가
다 같이 울어 버리는
역사가 일어 났다.
'아케사'의 뜻밖의 출현에
하나님의 플랜에 주목하다!
하나님의 때가 되자 울리는,
하나님의 시그널(Signal)
을 보라!
그 다음
2023년도 첫 1월달에
세번째 주 주제로 선정된
‘아골 골짜기에서 소망의 문으로’
였을 때에...
나는 1월 한 달의 슬로건으로
외치며 탁상용 카렌다에 타이틀로
적어 놓고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고 있었다.
사실 현실 적으로는
나의 상황은 말도 아니게
어둠의 세력에게 공격을 받고
곤고한 상태에 있었기에!
마치 나의 심령이 빈들에서
홀로 남아 외로운 영적 전투를 벌이는
아골 골짜기에 처한 심정이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온 곳으로 돌아가기 위하여
생사를 가리지 않고 본능적으로
회기하려고 물살을 뛰어 넘어
역행하려는 '연어' 처럼!
역전의 하나님을 기대하며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연 두주에 걸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마 28:20)을 제목으로
하나님의 전하라고
하시는 말씀을 설파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새로운
플랜에 귀를 기울였다.
- 계속 -
2023/03/02(목)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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