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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뜻밖에 이변이 일어나고3...
역전의 하나님을 만나다!
하나님의 때가 되자 울리는,
하나님의 시그널(Signal)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2/26(주일)
하나님의 때,
그때 울리는 하나님의
시그널(Signal)을 보라!
게다가 그 다음 주에 나는
성령님의 지시로 그녀에게
설교를 하라고 기회를
주게 하셨다.
그녀는 사역을 하면서
사실 영적으로 고갈되어
쇠잔한 영혼으로 내게
온 것이었다.
위기 때 나는 쓰여지는 종이라
그녀를 다독이는 역할을 하게하시고
그녀에게 자유롭게 기회를 주니
성령께서 그녀에게 다시금
생기를 불어 넣으시자
그 영혼이 살아나는 것이
내 눈에도 시간이 흐르며
빠른 속도로 눈애 띄게
달라지는 것이 보여졌다.
이윽고 시간이 흘러
그녀의 영이 이같이 놀랍게
되살아 나고 있을 때
그녀가 나와 번갈아 가며
말씀을 설파하기로 정한후에
우리 예배에 참석하여
메세지를 전할 두번째
되는 날이 되었다.
그런데
그녀를 돌아가며 두번
세워준 바로 그날에 !
그녀를 통해 그녀가 속한
피지안 공동체 1부 시간에
초대한 강사에 의하여 그만
시간이 지연되는 바람에?
앗불싸!
그날은 자신의 설교 시간이 짧으니
걱정을 마시라고 하던 그녀가
자신했지만 본의 아니게
결국 대기 하고 있던 우리 예배가
통채로 날아가는 시간이 되어버린
대형 사고가 발생되었다.
그랬더니 약속 대로라면 12시에
시작해야할 우리 예배 시간이 지나며
가슴을 졸이듯이 죄어오던 시간들!
결국 예상대로 통채로
한 시간이 지나가 버렸다.
그리하여 결국 나는 우리
일행도 기다리다가 집으로 가버린
상태였는지라?
어처구니 없이 벌어진 상황에도
나는 한 켠 드는 마음애
"하나님의 플랜이
필시 있을 것이다."...라고
한편으로 역전의 하나님을
직감을 했기에
그 일을 겪으며...
그날 나는?
28년간 에바다 교회가
사역을 시작하면서 주일에
예배를 드리며 한번도 없었던
어처구니 없는 이 일에
오히려 웃음이 나오고 어떤
불평도 나오지 않았다.
아니...?
그날은 오히려 너무나 기가 막혀
아예 아니 오히려 역전의 하나님을
만날 것으로 기대했다.
- 계속 -
2023/03/02(목)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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