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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도중3...나눔을 가졌던 내용들! / 앤의 제자 일지제자훈련반 2023. 3. 1. 12:04
Calling Moru
수업 도중3...
나눔을 가졌던 내용들!
/ 앤의 제자 일지
/ By Priscilla
2023/02/28(화)
수업을 전개하며 오늘은
폴 목사가 집필한 성경 인물 중에
‘믿음의 조상이요, 아버지라고
칭하는...'
‘아브라함(Abraham)’에
대해 연구하다.
특별히 그의 어떤 부분이
과연 우리에게 도전이 되고
귀감이 되며 깨닫는 부분인지를
먼저 돌아가며 전체적인
내용을 읽고 나눔의
시간을 갖다.
제일 먼저 오늘은
‘에스더’ 가 말했다.
어느 누구라도 자기가 태어나
부락이나 나라나 지역이나
친숙하고 익숙하며 토대를 잡고
잘 살 던 곳을 벗어난 다는 것은
용기가 필요하다.
더구나 타지로 지역을 옮겨
더구나 알지 못하는 미지의 세계를 향해
나가는 자의 심중과 고충과 타지에서
겪는 애환은 말도 못하게 어렵다.
물설고 낯선 땅에서 살고 있는
우리 모두는 그와 같은 고충을 실제로
타지로 부터 이 땅에 와서 많은
문제를 안고 살고 있기에...
'아브람'이 공감이 된다.
특히 제3지역의 나라에서
낯선 곳으로 이주해 온 우리에게
제일 처음 겼었던 문제중에서
언어 부분의 고충을 겪어온
자들이다.
“ 그가 고충을 각오하면서도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미지의
나라로 향했던 믿음의 자세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도전을 준다.
또 그가 새로운 세계가
두려웠을 것임에도
하나님만 의지하고
부모 친척을 떠나 오직 하나님께
순종하고 나아갔다는 것은
가히 놀랄만하다.
또한 비록 그는 연약했고 실수도
있었으나, 자녀를 하나님께
바치려던 순종의 자세가
결국 믿음의 조상이 되었던
것이었음에 교훈이 되었다. …“
라고 하며 첫 운을 때었다.
이어서 ‘레띠’’는 말했다.
"오늘...
많은 그의 이야기가 있지만
세가지 파트로 순종과 인내와
결단의 부분이 자신에 마음에
확실하게 각인이 되었다.
자신에게 꼭 필요한 말씀을
오늘 공부하는 아브라함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것 같다고…”
비장하게 오늘 저녁 다시금
마음을 다짐하는 모습을
그는 우리 모두에게
확연히 보여 주었다.
- 계속 -
2023/02/21(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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