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4...'아브라함'을 통해 무엇을 배우려는가? / 앤의 제자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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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4...

'아브라함'을 통해

무엇을 배우려는가? 

 

 / 앤의 제자 일지

 

 

/ By Priscilla

 

 

2023/02/28(화)

 

 

나는 그의 얘기에 말하기를

이미 내용에도 있지만

그들에게 다시금 상기시켰다. 

 

 

"순종은 몇가지 종류가 있다.

 

 

나는 나의 두 손으로

서클을 그리며 말했다.

 

 

그 중에도 온 순종과 그리고

동작을 바꾸워 반 순종과

부분 순종과 불순종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온 순종을 원하신다는 것을

명심하자.” 고…

 

 

또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고향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

다른 것을 의지하지 말라고

하셨다.

 

 

그러나 그는 그럼에도 출발할 때,

그가 신임하는 몸종 ‘엘리에셀’과

조카 ‘롯’을 데리고 갔다.

 

 

나중에 자녀가 없을 시에

후계자를 삼으로 하려는 그의 마음을

 

 

하나님께서는 원치 않으셨다는

것을 알고 우리가 명심할 것은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고 코멘트를 했다. 

 

 

그 때 이제 버스에서 내려

집에 귀가하고 다시 새로운

평상복 옷차림으로 나타난

‘윌리엄’을 보며

 

 

나는 그를 지명하며 그의

느낌을 물었다.”어느 부분이

가장 마음에 다가왔는가?” 

 

 

그러자 그는 망서리지 않고

곧 바로 내 질문에 답하기를

 

 

하나님의 훈련 부분에서

특히 ‘인내’의 부분에서

도전을 받았다고 했다.

 

 

그의 말을 듣고 나는 말했다.

 

 

“그렇다 인내에는 긴 기간이

요하는 훈련이 있고 짧은 기간

인내하며 훈련을 받는 기간이 있다.

 

 

그러나 어찌하든지 하나님의 뜻을

알 때까지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견뎌야 한다.”라고 덧붙여

모두에게 말해 주다.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나 말에 귀를 기울이며 그밖에도

 

 

각자 하나님께로 받은 말씀들을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었던

아름다운 모임이었다. 

 

 

수업을 마치기 전에 나는

차주에 관련한 광고를 했다.

 

 

‘제자훈련과제 제 11과를

진행할 것을 알리고 ‘레띠’의

기도로 수업을 마무리하다.

 

 

그리고 다시 만나기를 소망하며

한 주간 배운 것을 삶에 적용하는

시간이 되자라고 다짐하면서

 

 

서로 손을 흔들고 줌 화면에서

한 둘 씩 사라지며 각자 자기의

하나님의 있으라 하신 있는

 

 

부르심의 현장의 자리로

귀속하여 돌아 가면서

수업을 종료하다.

 

 

할렐루야! 

 

 

 

- 글맺음 -

 

 

 

2023/02/21(화)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