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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78 / 우리의 눈물을7... 기억하시는 하나님!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3. 2. 13. 12:02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78
우리의 눈물을7...
기억하시는 하나님!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2/12(주일 예배)
우리의 눈물을
기억하시는 하나님!
한편 나는 설교에 집중하고
청종하여 말씀을 들으면서도
나는 설교 도중에 성령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부분을 목도 하면서
강하게 깨달아 알게 되었다.
‘아케사’의 영적인 목마름을
해갈시켜주신 하나님은 3주전에
그녀가 내게 찾아 왔을 당시에
내가 전하는 설교를 들으며
흘렸던 간절한 목마름의
눈물을 잊지 않는다.
그리고 그녀에게
설교를 번갈아 가면서 전할
수 있게 허용하게 강권하신
이가 바로 성령이시기에 ...
첫 주보다 더욱 담대하게
기쁨을 가지고 설교를 준비하고
메세지를 전하는 순간에 그녀의
심령을 터치하심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녀의 모습을 보고
오늘 ‘세라’ 권사와 남편
‘엘리사’가 아내에 대해
또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음을 지켜보며
속으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곁에서
나는 내 앞에서 벌어지고
일어나는 일들을 목도했다.
나는 성령님의 역사로 인해
각 사람의 신앙이 회복되고,
인생 전환점의 계기가 되는
일들을 지켜보게 되면서
이런 새로운 시각을 체험하며
느낌으로 도전을 받게 된
점에 감사 드렸다.
한편으로 ...
나는 내게로 다가온 심령으로
목마른 자들을 성령께로 안내하고
기회를 주시는 가교 역할을 하는
달란트가 주님께로 받은 은사요,
그들이 힘을 넏고 회복되는 것을 보면
이에 나 또한 도전을 받고 엔돌핀이
나오니 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
항상 느끼는 부분이지만
말씀을 전할 때 나는
생각한다.
그녀의 메세지는 짧지만
강렬하고 기억에 오래
남는 것을! …
그렇다!
오늘 제목 처럼
좋으신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형편과
처지를 아시고 여전히 우리에게
축복을 주시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눈물을 일일히
기억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늘 잊지말고 기억하자
- 계속 -
2023/02/12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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