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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74 / 회중 가운데3... 맴돌고 감도는, 성령님이 주시는 온전한 평화!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3. 2. 13. 08:41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74
회중 가운데 3...
맴돌고 감도는, 성령님이
주시는 온전한 평화!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2/12(주일 예배)
This Is The Day
My Saviour Loves Me
Let The Weak Say I Am Strong…
As I Come Into Your Presence
찬양을 부르는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로 모두들
약속한 것도 아닌데?
일제히 한순간 찬양 가운데...
눈을 감고 그 은혜를 되새기는
성도들!
성령님에 의해서 모인 무리의
태도와 모습을 보고
나는 성령님의
온전하신 임재를 애오롯이
맛보고 느낄 수 있었다.
회중 가운데 맴돌고 감도는
성령님이 주시는 온전한 평화!
그것은 아이로니칼 하게도
성전 밖에 바람이 우리를 마치
잡아 먹기라도 하려는 듯이,
위협하며 다가오는 흉흉한
회오리 바람 가운데서도
세상에서 맛보기 쉽지
않은 특별한 은혜였다.
그렇다!
밖에는 강한 바람 소리와
소나기가 퍼 붓고 두려움을 주어도
그래서인가 찬양을 드리듯이
태풍과 폭풍 가운데서도!
성전 안에 있는 우리에게는
그 시간 만큼은 더욱 큰 위로를
주셨으니 얼마나 귀한 은혜런가?
소소한 은혜가 깨알 같이
쏟아지는 특별한 날이기에!
나는 이것이 오로지 위로 부터
오는 특별한 은혜의 순간이요,
성령의 위로하심이 우리
가운데를 관통하며 평상시와
다르게 역사하심을 느꼈다.
그것이야 말로
지금의 시즌은 처처에 홍수가
나고 변한 기류와 자연의 반란과
대작 -‘유라굴라’ 같은 폭풍이
한차례 닥치고 불어올 기미의
전조를 보이며?
마치 폭풍이
불어오기 전의 전야 같이…
괴기스런 고요함 이지만,
한편으로는 주님이 곧
오실 징조임을 예감 할 수 있어
더욱 안심이 됨은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의 끝이
반드시 온다는 것을 알고
있음이렸다.
- 계속 -
2023/02/12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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