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감사해 (Thank You Lord) / 앤의감상문 / 문화산책64
    문화산책글 2023. 1. 20. 11:51

     

      감사해

    (Thank You Lord)

    / 앤의감상문

     

    / 문화산책64

     

     

    / By Priscilla

     

     

    오늘은 언제 들어도

    마음이 뭉클하며 

     

     

    하나님에 대한 감사함으로

    눈물이 흐르는 곡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이미 꾸준히 애창함으로

    많은 이들이 불러서 특히

    우리에게 너무나 잘 익히

    알고 있는 곡!

     

     

     '감사해'

    (Thank You Lord)란 곡을

    작사 및 작곡한 'Dan Burgess'!

     

     

    그가 작사한 가사 내용이 특히 

    한국 해석으로는 작가의 의도가

    약간 미흡하게 느껴지고

     

     

    그런 면에서 

     

     

    첫번째 아래 영상에서 작시자는

    로마서 5:2-5절을 기반으로

    이 곡을 작사했다고 했어요 

     

     

    원어인 영어로 부르다 보면

    2-3절에서 그가 진정 원하는

     송 라이터의 마음을 그래도

    느낄 수가 있었답니다. 

     

     

    제가 가사를 올릴 때 여러분이 

    비교해 보셔도 좋을 듯 싶네요.

     

     

    I Thank you, Lord,

    for the trials that

    come my way.

     

     

    In that way I can grow

    each day as I let you lead,

     

     

    And thank you, Lord,

    for the patience those

    trials bring.

     

     

    In that process of growing,

    I can learn to care.

     

     

    But it goes against the way

    I am to put my human nature down

    and let the Spirit take control

    of all I do.

     

     

    'Cause when those trials come,

    my human nature shouts the

    thing to do;

     

     

    and God's soft prompting 

    can be easily ignored.

     

     

    I thank you, Lord,

    with each trial I feel inside,

    that you're there to help,

    lead and guide me away

    from wrong.

     

     

    'Cause you promised, Lord,

    that with every testing,

    that your way of escaping

    is easier to bear.

     

     

    But it goes against the way

    I am to put my human nature down

    and let the Spirit take control

    of all I do.

     

     

    'Cause when those trials come,

    my human nature shouts the

    thing to do;

     

     

    and God's soft prompting 

    can be easily ignored.

     

     

    I thank you, Lord,

    for the victory that growing brings.

    In surrender of everything

    life is so worth while.

     

     

    And I thank you, Lord,

    that when everything's put in place,

    out in front I can see your face,

    and it's there you belong.

     

     

    "감사해 시험이 닥쳐 올 때에

    주께서 인도하시니 두려움 없네

     

     

    모두 감사해 절망속에서 새 힘을

    새로운 용기 주심이 승리하리라

     

     

    나의 모든 생활속에서

    주님이 함께하시니

     

     

    주님의 성령 나를 인도하시리

    시험이 나를 찾아올 때

    주님 지켜주시리

     

     

    주님의 성령

    나를 인도하시리

     

     

    감사해 시험이 닥쳐 올 때에

    주께서 인도하시니 두려움 없네

     

     

    모두 감사해 절망속에서 새 힘을

    새로운 용기 주시니 승리하리라

     

     

    나의 모든 생활속에서

    주님이 함께하시니

    주님의 성령 나를 인도하시리

     

     

    시험이 나를 찾아올 때

    주님 지켜주시리

     

     

    주님의 성령

    나를 인도하시리

     

     

    나의 모든 생활속에서

    주님이 함께하시니

     

     

    주님의 성령

    나를 인도하시리

     

     

    시험이 나를 찾아올 때

    주님 지켜주시리

     

     

    주님의 성령

    나를 인도하시리"

     

    ____________

     

    앤의감상문 

     

    / By Priscilla

     

     

    1972년도에 이 곡을

    작사했다는 그는 이 곡을

    쓰게된 계기와 동기가 되는 

    모티브가 있었음을...

     

     

    저도 영상을 찾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죠!

     

     

    그의 말로는...

    성경을 읽다가 우연히 

    다음의 말씀을 대하는 가운데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려야 겠다는 깨달음으로

     쓰여진 가사와 곡이 라네요.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앎이로다.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됨이니.”

    ( 5:3-5)

     

     

    또한 ...그는 이처럼...

     

     

    그의 인생에서...

    여러가지 고난과 환난을

    겪는 가운데서도

     

     

    우리가 어려움 가운데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을 향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원하시는

     

     

    고난 뒤에 계신 하나님의

    마음을 그가 깨닫고 알게

    되었답니다.   

     

     

    오늘은 제가 두개의 버젼의

    영상을 올리고자 해요!

     

     

    먼저 그가 직접 말하는 화면이

    있는 곳을 골랐지요.  

     

     

    그가 특별히 이곡을 직접 불러

    주기를 요청한 여가수가 있었죠.

     

     

    그런데...

     

    그는 서두에서 그렇게 말했어요!

    많은 이들이 이 찬양을 부르면서

     

     

    흔히들 각자 감정을 이입하며

    여러 모양으로 서로 다른

    표현들을 하지만

     

     

    작사를 하고 곡을 직접 작곡을

    시도한 자신이 원하는 바로는,

     

     

    찬양을 부르며 고난을 통해서...

    우리가 좀 더 진솔하게 하나님께

    다가가며 원숙하고 성숙한

    자들이 되어 가기를!

     

     

    누구보다 사모하는 것으로

    제 눈에는 그리 보여 졌어요! 

     

     

    오늘 그가 추천한 여가수

    'Cynthia Clawson'

     역시 그 말을 듣고는 

     

     

    그의 바턴을 이어

    노래를 부르기 전에...

    아주 몇분간 짧지만

     

     

    믿음 좋은 지난 날 그녀에게 지대한 

    영향을 주었던 어머니를 통해 어려서 

    성장했던 귀한 일부분을 잠시

    엿볼 수가 있었어요.

     

     

    비록 어머니가 사역자의 아내로서

    늘 바쁜 삶을 살았지만, 어느날

    우연히 계기가 되고

     

     

    그 가운데서 하나님을 신뢰하며

    자녀를 불러 모아 놓고 이 찬양을

    연주하던 어머니를 통해 감동을

    받았다던 부분!

     

     

    찬양을 부르시 직전에...

    그녀가 말했던 간증과 고백!

     

     

    자신이 기억하는 것은

    엄마가 찬양에 써진 가사 대로

    시련 속에도 불평을 하지 않고 

     

     

     "하나님을

    이해하고 있었던..." 엄마를

    떠올리며 회상 하며 한 순간

    목이 메는 그녀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어요! 

     

     

    그래요!

     

     

    이미 12년 전 천국엘 가셨지만

    자녀들에게 영향을 주었던 

    엄마의 딸인 그녀는,

     

     

    이 땅에 남아 

    아름다운 찬양으로 사람들의

    마음에 위로를 주는 이가

    되었으니

     

     

    어머니의 믿음이

    딸의 마음에 감동을 주고

     

     

    미래에 결실을 맺는 일들이 

    세대를 이어 벌어지는 현장을

     대면하게 되는 놀라운 일이라죠! 

     

     

    합력해서 선을 이루며

    말이에요!

     

     

    위의 간증을 하며 그녀는

    다음 성경의 귀절을 전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8:28)

     

     

    “And we know that in all things

    God works for the good of those

    who love him, who have been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

     

     

    이어서 피아니스트인

     'Brian Mann' 가 치는

    반주에 맞춰 합력하여

     

     

    찬양을 부르며 듣는 이로

    큰 감동을 주더라구요!

     

     

    할렐루야!

     

     

    이처럼...

     

     

    저는 오늘

    처음은 먼저 작사 작곡자인 

    'Dan Burgess' 그와

     

     

    또한  여가수인

    'Cynthia Clawson'

    직접 말하는 화면이 있는

    영상을 골랐습니다. 

     

     

    그리고 아룰러

    두번 째 고른 영상 역시 평소에

    제가 즐겨 듣고 은혜를 받는

    피아노 연주곡을 올립니다. 

     

     

    첫 도입에서 연주를 하기 전에 

    피아니스트 'Sam Ocampo'는  

     

     

    피아노를  연주 하기 전에 

    그는 간략하게 말합니다.

     

     

    인터뷰를 하며 자신에게

    누군가가 질문을 해 오자 

     

     

    "인생에서 어려움이 닥쳐오나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하나님께

    예외 없이 고마움을 갖는 자세로 

    일관한다.

     

     

    그래서 새로  장만한 음반에도 

    제일 먼저 감사해 노래를

    첫곡으로 실었다고!"

     

     

    아주 짧지만 감명깊게 들은 것을 

    전달하니 여러분도 놓치지 말고

    들어 보세요! 

     

     

    그의 말을 들으면서...

    그뿐인가요?

     

     

    그리고 전심을 다해 온 몸으로

     피아노 건반에 마음을 실어

     

     

    하나님께 감사하는 몸짓과 마음을

    전하는 그 모습을 보면서

     

     

    여러분도 저 못지 않게

    물씬 새로운 감동이

    있을 줄 압니다.

     

     

    저는 오늘 이 곡을 오늘

    여러분께 소개하기 전에 밤을 새며

    되풀이하여 이 곡을 연거푸 들으면서 

    이미 감동을 받았지요. 

     

     

    여러분도 동일한

    은혜가 되시길!

     

     

    인생을 뒤돌아 보니...

    모퉁에서마다 매 순간 겪는

    문제와 환난과 어려움

    가운데서도

     

     

    그 때 마다...

    나를 위기에서 건져주셨던

    하나님의 은혜가 어찌나

    높고 깊고 넓고 크던지요!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해서

     글을 올리는 순간까지도 ...

     

     

    온밤을 내쳐 새면서 

    이 곡을 반복해서 들으며

    먼저 눈물을 퐁퐁 쏟은

    '프리실라' 였습니다. 

     

     

     

     

     

     

     

     

     

     

     

     

     

     

     

     

     

    - 글맺음 -

     

     

    2023/01/20

     

    / By Priscilla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