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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36 / ' 아케사'의 눈물16... / 순간마다 응어리진 회중의 마음을, 도닥이며 부드럽게 녹여 주시던 성령님!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3. 1. 16. 20:42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36
'아케사'의 눈물16...
순간마다 응어리진 회중의
마음을, 도닥이며 부드럽게
녹여 주시던 성령님!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1/15(주일 예배)
하나님이 그녀를 사랑하고
계심을 알고 그녀에게 예배 후에
나는 그녀에게 코이노니아
시간을 잠시 갖으면서
나는 그녀에게 전했다.
“하나님께서 오늘 전달되어진
하나님의 말씀에 특히 귀기울여
목도하는 자세를 보셨다.” …고
그러자 그녀는 내가 전하는
말에 ‘아멘’으로 응수하다.
허긴 목사의 아내로서 얼마나
헌신해야하며 사람을 섬기기에
여간 바쁘겠는가?
그렇게 그녀의 응어리진 마음이
흠씬 풀린듯 했고 이로써 성령께서
예배를 드리는 시간 내내
나는 오늘 '아케사' 의 눈물을 보면서
그녀를 위로해 주시는 모습과 함께
또한
순간마다 응어리진 회중의
마음을, 도닥이며 부드럽게
녹여 주시던 성령님을
목도하게 되었다.
그리고는 딱 맞는 자신에게
향하신 말씀을 오늘 듣고
받았단다.
그리고
아울러 그녀는 말했다.
지난 주는
비록 사정상 못참석 했으나
오늘은 남편되는 ‘엘리사’
목사에게 말하길
“무슨 일이 있어도
나는 오늘 1부를 마치고
계속 2부 ‘에바다 교회’ 예배에
자신이 약속을 한 대로 꼭
참석을 하겠다."...고 했단다.
그렇게 결연하게 자신의 마음을 정하고
참석했던 ‘아케사’는 자신의 믿음대로
하나님께서 역사를 해주신 것이었다.
설교를 마치고
특별송으로는
“죄짐 맡은 우리 구주
(What A Friend We
Have In Jesus)”
를 부르며
하나님께 더욱 구하지 못한
우리의 마음을 아뢰다.
가사들이 얼마나 폐부로 다가 오던가? …
”…주께 고하거나 사정을 아뢰지 잖아
그 결과 마땅히 받을 복을 받지 못함을"…
따라서 시시콜콜
우리가 삶에서 현실적으로
겪는 모든 문제에 관하여
걱정 근심을 내려 놓고
일일히 하나님께 구하고 아뢸 것을
다시금 강하게 느끼게 되었다.
이로서 찬양을 마치고 나서
나는 회중에게 부지런히 하나님을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리며
가까이 갈 것을 알리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하나님께서는 구하는 자에게
해답을 주실 것이요,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만나
주실 것이요!
문을 두드리는 자에게 반드시
적합한 문을 열어 주실 것이다. “…
라고 고백 드리며 선포하다.
- 계속 -
2023/01/15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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