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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34 / 하기 여행을 무사히 마친14...'죠지와 로사' 가족의 등장!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3. 1. 16. 19:36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34
하기 여행을 무사히 마친14...
'죠지와 로사' 가족의 등장!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1/15(주일 예배)
이윽고 나는 예배를 올리면서
먼저 다음과 같이 선포하다.
“일을 행하는 야훼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야훼
그 이름을 야훼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짓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 3:33)
하나님의 말씀을 이와 같이
제일 먼저 선포하다.
아울러 하나님께 기도하며
오늘 따라 분위기가 시작 도입
부분에서 그런데...
아직 집중이 안 되고 실제로는
산만한 가운데 뭔가 부산스럽고
뻐걱이는 자세이나
나는 성령님께
어느때 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시종일관 맡기고 간구하며
찬양으로
하나님 나라 수문의 빗장을
열기를 시도하다.
그 첫 곡으로
“찬송하라 야훼의 종들아
(Come Bless The Lord) ”
-찬송하라 야훼의 종들아
주님 집에 서 있는 자들아
성소향해 손을 들고서
찬송하라 찬송하라!
찬양을 힘차게
몇번이고 올려 드리다.
들째 곡으로는
“감사해 (Thank You Lord )”
어떤 시련이 와도 하나님께
고난 속에서도 지켜주실
것을 믿고
진심으로 마음 속에서
부터 새록 우러 나오는 진정한
감사를 올려 드리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온전히 전해 드렸다.
이어서 메들리 송으로
We Place You, I Exalt Thee”
그런데 거의 찬양을 끝으로
'사도 신경'으로 함께 봉독해
올리기 직전에
‘죠지와 로사네’ 가족들이
갑자기 척하고 소리 소문도 없이
들어서는 것이 아닌가?
나중에 알고 보니 사정인즉
지난 금요일에 여행을 마치고
뉴질랜드로 무사히 돌아
왔다는 것이었다.
아무튼 기쁜 마음으로 함께
봉독을 하고 대표 기도를 지명하자
‘죠지’가 어느 때 보다도 더욱 진지한
태도로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나중에 코이노니아 시간에 들어보니
여행 중에 3주 동안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했다.
- 계속 -
2023/01/15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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