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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33 / '엘리사' 목사 아내13... '아케사'가 오랫만에 예배에 참예하다!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3. 1. 16. 19:35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33
'엘리사' 목사 아내13...
'아케사'가 오랫만에
예배에 참예하다!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1/15(주일 예배)
이윽고 시각이 정오에 이르며
내가 정오가 되어 2부 예배를
드리러 성전에 나갔을 때
차가 미쳐 정리가 안된 채로
성전 밖에 남은 차량이 적어도
무려 10대가 아직도 남아 있는
어수선한 상태임을 보았다.
피지안은 서로간에 안녕을
고하며 부산스럽게 성전에
남아있는지 아님 밖으로
나가는 자로 교차되며
어수선한 가운데
내가 계단을 밟고 올라서며
그 순간에...
마침 성전 밖 이층 난간에서
서 있어 여러 사람과 차례로
악수를 하던 에서 만난
‘엘리사’ 목사와 정겹게
악수를 하고
또 내 옆에는 여전히 그와
헤어지기 전에 악수를 하려고
또한 마침 기다리며 순서를
대기하는 자들도 있어
나는 그와 간단한 문안을 하고
성내가 전에 들어 갔다.
그러자 마침 장의자에 앉아
담화를 나누고 있던 ‘세라’ 권사가
때를 놓치지 않고 큰 소리로 나를
부르며 아는 체를 했다.
나는 그 순간 가방을 든 채로
'세라'에게 다가가 악수를
하고 허그를 하다.
그녀와 대화를 나누고 있던
3명의 여성 지도자와도
스쳐 지나가며
함께 가벼운
묵례를 하며 눈으로
인사를 나누다.
그리고 나서 나는 앞으로
걸어가 정한 자리에
가방을 놓으며
그 순간 자리를 뜨는 '엘리사'
목사의 둘째 딸인 '미라암'과
눈으로 인사를 하고
그녀들 일행이 사라진 후에
‘에스더’ 전도사와 나는 열심히
예배를 들릴 준비를 마치다.
한편, 지난 주에 개인 적인
사정이 생겨 불가피하게 마음은
원이로되 약속은 해 놓고
참석을 못했던
피지안 ‘엘리사’ 목사 아내인
‘아케사’가 오늘은 약속을 한지 연
두주 만에 기여이 등장하다.
-할렐루야!
그녀는 1부 예배를 마치고
사람들과 남아 예배에 참석을
하겠다며 비장한 각오로 바쁜
시간을 틈을 내어 온듯 싶었다.
그녀도 부지런히 떠나는 사람들과
안녕을 고하며 밖에서 인사를
마치고 ‘아케사’가 성전에
들어오더니
오랫만에 그녀가 늘 즐겨
앉던 앞 자리에 앉다.
2부 예배를 드리기 바로 직전에
‘아케사! 정말 오랫 만이다!…’ 라고
나는 그녀와 짧은 문안을 했다.
이어서 나는 이어서 그녀에게
그간의 잇는 변동 얘길 전하길,
'죠지’네 가족이
연 3주 동안 본국에 가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고…? 그렇게
전하고 예배를 시작했다.
- 계속 -
2023/01/15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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