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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35 / '죠지'의 눈물15...예배 때 강하게 임하셨던, 성령님의 산 역사를 체험하다!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3. 1. 16. 20:12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35
'죠지'의 눈물15...
예배 때 강하게 임하셨던,
성령님의 산 역사를 체험하다!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1/15(주일 예배)
특히 ‘피지’기후가 너무 강렬하게
습하게 더웠고 건강 부분에서 아내도
1주간이나 아팠었고 무슨일인지
그리고 이어서 여행 중에
이상 스럽게도
가족들이 돌아가며 한번씩
아팠노라고 했다.
그러나 다행히 오랫만에
일가 친척 및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이고
만나서 함께 켄트릂 치고
합숙 공동 생활을 하며 돈독하니
우애를 나누며 회포를 풀었단다.
그리고 아뭏던지 온 가족이
무탈하게 결과적으로 무사히
잘 귀국하고 돌아 왔다고…
생각하니 얼마나 하나님 은혜가
감사하다고 더욱 느꼈는가?
그는 오늘 따라 기도를 하며
몇번이나 잠시 멈추고는
복받치는 눈물과 함께
목이 메어 했다.
그의 은혜로운 기도를 마치고
이어서 나는 설교로 들어 가다.
제목은
“하나님은 택한 사람을 깨뜨리신다.”
(God Breaks And Trains His
Man To Be Humbled) [잠 17:3]
세가지로 은혜를 나누다.
1. 우리의 자기 중심적인
삶을 깨뜨리신다.
2. 우리를 겸손한 자로
만들기 위하여 깨뜨리신다.
3. 하나님의 능력만 의지하게
하기 위하여 깨뜨리신다.
하나님은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 이시다.
또한 새 일을 시행하시되 적시에
당신의 사람들을 보내어 주시고
모이게 하시고 한순간 완벽한
찰라에 역사 하신다.
그런데 설교를 하다 보니
‘아케사’가 성령의 감동이
크게 있으셨던지
유난히 그녀가 집중하여 듣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또한 그뿐만 아니라
오늘은 이상스럽게도
그녀가 계속 뜨는 설교 내용의
영상을 핸드폰으로 찍는
모습이 보였다.
설교를 마치고 나는 성령에 이끌려
나도 모르게 그녀에게 기도를 요청했다.
그랬더니 그녀는 한 동안 울먹이며
말문을 잊지 못하고 마냥 울기만 했다.
나는 그런 사이에 그녀에게 다가가
잠시 그녀의 잔등에 내 손을 얹어
기도를 도왔다.
그녀를 사랑하신 다는 증거로
그녀의 등에 살짝 건드린 손에서
세미한 진동이 왔다.
그러더니 그녀는 울면서 하나님께
중심에서 부터 나오는 감사의
기도를 올려 드렸다.
울음 바다가 된 셈, 그녀도 울고
그녀 곁에 있었던 나도 울고…
모인 무리는 성령님의 역사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다 울게 되었다.
- 계속 -
2023/01/15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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