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38 / 성숙(Mature)과18...온전함(Complete)을 향한 과정! / 글맺음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3. 1. 16. 21:30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38
성숙(Mature)과18...
온전함(Complete)
을 향한 과정!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1/15(주일 예배)
특히 오늘은...
‘벨’에게 강단 앞에 있는 화분에
새로운 꽃을 단장하는 것에 대해
잠시 같이 머리를 맞대고 무슨
칼라로 할지 의논을 하다.
그리고 이어서 한편,
3주간의 선교 여행 마치고
무사히 건강한 모습으로 무사히
돌아온 ‘올리’ 목사와도 반갑게
포옹을 하며 만나 차후에
그 선교 소식을 듣고 싶다고
만나자고 하며 자리를 떠나다.
성전 밖을 일행들과 작벽을 고하고
나오던 중에 ‘키손나’ 목사
부부도 만나고,
서로 짧은 문안을 하고 최근에
발목에 문제가 생겨 목발을
짚고 다니는?
‘사울로’ 장로도 만나 그의 아내
‘탕이’ 소식도 믇자 다행히
큰 문제가 없단다.
그에게 나는 조만간 의류품이나
물건을 정리하고 연락을
하리라는 언질을 했다.
그리고 매사에 일을 여간 잘
처리하는 지혜로운 여인 아내
-‘탕이’에게 전달할 것을 촉구했다.
알단 내가
짐을 정리하면 날을 정하며
그들이 지난 번처럼 집에 들려
가져가는 것으로!
얼추 운을 떼어 약속을 하고
기쁜 마음으로 집에 돌아 오다.
나는 집에 돌아와서 다시금
글을 작성하며 오늘 행하신
성령님의 역사와 행적을
되돌아 본다.
그렇다!
특히 오늘은 여러가지로
만감이 교차된 그런 날이었다.
하나님은...
당신의 택정한 사람들을
가만 놓아두지 않고 이렇게
다각도로 훈련시키신다.
특히 마음의 연단을 통해서
훈련 시키심은 문제에 봉착하여
겸손하고 하나님을 잘 알고
자신을 알고 성숙과 온전함을
구비한 순종하는 자가 되기
위한 과정 이렸다!
이제 세월이 흐르자 어느덧
사태가 달라지게 되었으며
이처럼 이제는 상황이 반대로
나나 '에스더' 전도사나
날마다 당면한 문제에서
타결책을 찾아야 한다!
그러면서 이렇듯 우리 모두는
각자가 맡은바 자리에서
하나님이 마련하신 그 터전에서
우리는 인과관계에 관한
훈련을 받으며
서로 달굼질을
하는 가운데 연약함과
미성숙함도 드러나고
비로서 가는 세월 속에
'란쓰'처럼 그렇게 영적인
몸도 마음도 점차 성장하며
온전하게 성숙되어 가리라!
- 글맺음 -
2023/01/15
(주일 예배)
/ By Priscilla
'선교지NZ'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