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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32 / 강한 고집을 못 버린 12...프리실라의 진솔한 기도!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3. 1. 16. 19:13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32
강한 고집을 못 버린12...
프리실라의 진솔한 기도!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1/15(주일 예배)
그리고 나는 설교 편집을 하는
그녀를 더 이상 방해하지
않으려고
"그럼 수고해!"라고
말한 뒤에 돌아서서
2부 예배를 드리기 전
약 20분 가략을 남겨놓고
정리를 할 일들을 마무리하며
뭔가 사실상 환경도 정리하고
내면서 부터 강한 변화를 원하는
겸손한 자아를 원하는바!
하나님께 속으로
조용히 기도를 올려드렸다.
"주여!
아침에 자녀와 함께 참담한
심중을 실토하였나이다.
현실적으로는 눈에 아무 것도
보이지 않고 귀에 들리지 않고
손에 잡히는 것이 없다고 할지라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고 신뢰하며
이 협착한 길을
영문도 모르지만 다만
순종하여 가나이다.
그 옛날 '아브람'이
그러했듯 하나님의 명령과
말씀이 떨어지자 갈바를 모르고
이해가 안가지만 말씀에 의지하여
한분 하나임을 신뢰하여 믿고
순종하고 길을 떠났듯이!
'베드로'가 예수님의 명령에
즉각 '아멘' 으로 반응하며
말씀을 의거하여 물 위를
걸었듯이!
때때로 다가오는 다양한
많은 문제들이 왜 삶에 순간마다
다가오는 지 저는 미래에 벌어질
일을 한치도 모르거니와
오직 주님이 순간마다 분초마다
저를 주장하시며 갈바에 따른
그 필요성을 세밀히 가르쳐
주시리라 믿습니다.
오직 주님이 아시나이다!
하오니 그 누구보다고 특히
말씀을 전달하는 제게 오늘
특별히 하나님의 지혜와 해답을
설교 중에 말씀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마음이
명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인간편에서 볼 때
상황적으로 보면 제가 처한
환경과 모든 것이
마치 수렁에 빠진 듯...
절망가운데 있는듯 인내를
도무지 할 수 없을 만큼
답답 하오나
부디 저를 지켜 주소서!
하나님 편에서 보면
이 때가 바로 제게 역사하시는
기적을 산출하실 순간이심을
믿나이다.
이는 저의 능으로가 아닌 전적인
성령님의 능력으로 가능하실
줄 믿나이다.
하오니 이제
고통의 날 수 만큼...
갑절로 배가 되는 기쁨을
제게 허락하여 주시고
응답하여 주소서!"
아멘
- 계속 -
2023/01/15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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