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날개를 주시기 전!

 

하나님이 날개를

주시기 전!

 

/ By Priscilla

 

 

요한님! 

 

 

님이 소개 해 주신 글을

마음에 새겨 봅니다. 

 

 

타이틀이 멋져

제 마음을 매료 시켰기로?

 

 

다음과 같이 나름 글을 대략 

끄적여 작성해 보았지요!

 

 

'하나님이 날개를

제게도 달아 주시기 전에'...

 

 

주님께 전폭적으로 

삶을 맡기고

 

 

 자신의 특심이나

의지를 전혀 드러내지 않는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가

되기 위하여!

 

 

결코 주님보다 먼저 

나서지 않도록 말입니다. 

 

 

잠시 이 시간...

 

 

과거 하나님의 선택된

민족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생활을 하는 동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광야길을 헹진 했던 그들의

여정길을 떠올려 봅니다. 

 

 

구름 기둥이 발흥하면 

즉시 텐트를 접고서,

 

 

제사장들이 멘 

언약궤를 중심으로 

아무런 의심 없이 낯선 

여행 길을 나서고, 

 

 

또한 구름 기둥이 멈추면

 텐트를 치고 머물렀던 ㅡ

 

 

하나님의 선택된 민족 

'이스라엘 백성들' 처럼!

 

 

하나님께서 제게 

'영혼의 날개'를 

달아 주시기 전,

 

 

나의 달려 갈

여정 길에서...

 

 

지금 이 순간...잠시

바쁜 일손을 멈추고

 

 

다시금 옷깃을 여미며 저의

마음을 되잡아 봅니다. 

 

 

그리하여 지금은,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아

 

 

결단코 주님 보다 먼저 

발 걸음을 빨리 달려... 

 

 

모든 일에 허락 없이 

종주(driven)하지 

않도록 해야 겠다고,

 

 

다만 겸손하게 순종하는

일군이 되어야 겠다고, 

 

 

개인적으로 다시금

 심령을 재 다짐하는

시간이라죠! 

 

 

하나님이 제게 날개를

달아주시기 전에 말에요.

 

 

다만 저는 바라기를 

'주바라기'처럼...

 

 

이는 마치...

 

 

광야에서 오로지

하나님의 낯을 바라 보았던

하나님의 선민들 처럼!

 

 

오직 인생 광야에서 

주님의 낯을 바라 보며

 살기를 염원 합니다. 

 

 

제 블방에 님이 소개해

주신 기도문을 고맙게 

담아왔어요. 

 

 

더욱 주어진 제 삶에 

적용 하려구요! 

 

 

좋은 글을 올려주신 

요한님께

 

 

ㅡ땡큐~

 

 

 

2007/10/14(일)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