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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로 내게3... 적용된 하나님의 말씀! / 2023년도를 맞으며…앤의추천글 2023. 1. 2. 16:1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오늘, 바로 내게3...
적용된 하나님의 말씀!
/ 2023년도를 맞으며…
/ By Priscilla
2023/01/02(월)
사실상…
나의 체험한 바로
작년 2022년도 마지막 달에
첫 주에는 개인적 으로는?
많은 상실감이 없잖아 컸다.
긴 인내의 삶이 아직도 끝이
없이 이어지는 내 여정은
도대체 언제 끝날 것인가?
또 왜 이렇게
마치 횟수를 채우고 끝나는
드라마 속 처럼
뭔가 속 시원하게
결말이 보이거나 투명치 않고,
게다가 도무지 끝이 나질 않으니!
마치...유명 시인
'모래 위의 발자국'에 등장하여
나오는 한 남자 처럼
주님이 어디론가 떠난 채로
나 홀로 쓸쓸하게 방관되듯
기나 긴 터널을 지나가고 있는 듯한
안타까움과 절망감…내지는
상실감으로 인해!
나는 단지 홀로만...
적막감에 싸이고
곤고한 환경에 휩싸여서
눈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고,
귀에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고,
손에 잡히는 것이 하나도 없이!
외로운 볼모지에서...느끼는
답답한 심정에 몰두되어
불리한 입장에 처한 절망감에
휩싸여 있을 때에 이르렀음을
애써 아니라 부인할 수가 없다.
그렇지만 혹 내가 그런 환경적인
상황에 몰입하며 부정적이 되고
그만 한 순간에 하나님이 혹 나를
외면하셨는가? ...섭섭해 지고
연민의 수렁에 빠진 바람에!
변함 없이 보내주신 하나님의 음성과
하나님 사랑의 메세지를 놓친 것이
없는가?...란 생각에!
나는 다시 한번 그간 들려주신
말씀을 주목하여 살펴 보기로 하다.
그런데 지난 해 12월 초와
둘째 주에 걸쳐 내가 준비한
설교의 제목은 ‘인내의 끝’이라니?
과연 실로 놀랍지 않은가?
이는 바로 다른 이가 아니요,
설교를 준비하는 내게 적용되는?…
바로 그 말씀 이라니…
- 계속 -
2023/01/02(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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