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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를 원하시는 하나님 / 아골 골짜기에서 소망의 문으로! [호 2:14-23] / 신앙컬럼105앤의추천글 2023. 1. 2. 11:44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화해를 원하시는 하나님
/ 아골 골짜기에서
소망의 문으로!
[호 2:14-23]
/ 신앙컬럼105
/ By Priscilla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정하신 그 날에!
불의한 이스라엘 벡성들에게
회개 할 기회를 주시며,
일단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돌이키는 자에게 하나님은
위로하시며 소망의 문을
허락하십니다.
더 나아가 우상 숭배가
떠나가며 평안히 눕도록
회복시키십니다.
하나님께서 마치 남편과
아내의 혼인 서약과 같이
비유하시며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새롭게 맺고 화해
하기를 원하십니다.
또한 다시는 우상 숭배를
행하지 말며 그 이름을
기억지 말라 하십니다.
그리하면 그 날에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응답하시고 자연 만물을
회복 시키시며 새 언약을 맺고
"평안히 눕게 하리라"
(호 2 : 18 - 20)...고
약속 하십니다.
이 말씀이 얼마나 위로가
되는 귀한 말씀 이십니까?
하나님께서 지난 날의
우리의 과오를 책망하기 보다는
권위하시며 죄의 흔적을 씻겨
주신다는 의미가 얼마나
우리에게는 은혜가 됩니까?
때로 육신의 남편도
나를 위로 해 주지 못하며
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려
하지 않는데
하물며 이처럼 취약한
나에게 사랑을 베푸시고
친히 신랑이 되어주려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에 가슴이
벅찰 뿐입니다.
주님 안에서만
오직 평안히 누울 수 있고
안식 할 수 있으니 이 세상의
수고와 근심은 끝이 없으나
종국에는 수고한 날 수 만큼
채우시는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아골 골짜기서 소망의
문으로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삼가 바라기는
이제로 깨닫는 순간부터
주님을 진실되게 바라보며
가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교제를 원하시며
내게 팔을 내미실 때, 그 팔을
부여잡고 놓지 않는
자녀가 되어서
소망의 문을 향해 행진하며
하나님께서 나의 전부가 되며
소망 자체이심을 고백하는
때에 하나님은 언제나
내 하나님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행해야 할까요?
1) 하나님께서 나의 주님
이심을 날마다 시인하며
살아야 합니다.
2) 출애굽 시켜주신 하나님을
회상하며 감사하고 순종하며
살아야합니다.
3)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우물안의 개구리식인 안일한
성도에서 탈피 해야합니다.
기도
주여!
진심으로 주님을
사랑합니다.
마치 죽은 것만 같았던
절망의 아골 골짜기로 부터
소망의 문을 삼아주시는 하나님!
불의한 길을 행했던 저를
오히려 위로 하시며 막혔던
주님과의 관계를 다시금 회복
시켜주셨을 뿐만아니라
지금까지 한결같이 지켜
주심으로 살아왔음을
진정으로 감사
드리나이다.
2010/12/13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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