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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의 인내 기간 동안4... 나를 변화되게 다듬어 주시던, 하나님의 손길을 회고 하다! / 2023년도를 맞으며…앤의최신글 2023. 1. 2. 19:2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40년의 인내 기간 동안에4...
나를 변화되게 다듬어 주시던,
하나님의 손길을 회고 하다!
/ 2023년도를 맞으며…
/ By Priscilla
2023/01/02(월)
지금 이 순간!
40년의 인내 기간 동안에
나를 변화되게 다듬어 주시던,
하나님의 손길을 회고 하다!
사실상 나는 꿈에도 몰랐지만
지금 나의 인생의 여정길을
한번 화상하며 뒤 돌아 보면
1978년도에 ...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1차
부름을 받고 결헌읋 하게 되면서
낯선 환경으로 뛰어 들어가
모진 시련에 눈물 콧물 흘리며
얼떨결에 시작된 훈련은 40년을
눈코 뜰새 없이 인내로
통과해야 했다.
그 기간 함께 했던 시부모님은
1991년도 12월 28일 연말에
시어머님을 여의고...
또한 연대감을 공유하며 느끼던
시아버님을 2007도 11월 12일에
그리고 사랑하는 남편은
2019년 부활절 날을 앞 두고
4월 18일에 본향을 향해
홀연히 떠났으니
전혀 상상조차 못하고 예기치
않게 전우애를 나누었던 그를
잃은 시기까지 무려 40년이
걸렸다.
그동안에 결혼 생활
40년을 통틀어 훈련 받은 것을
어떻게 말로 다 단숨에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으랴?!
그러면서 나는 야생마 같고
모난 성품이 점차 숨이 죽고
다듬어 져갔던 것을 뒤늦게
깨달았다.
어디 이뿐인가?
설상가상으로 불과 1년 4개월
뒤인 2020년도 8월5일에는,
늘 사랑을 담아 지성스레
동역해 주셨던 사랑하는 친정
어머니를 천국에 보내 드렸다.
그간 어려운 중에도 나를 충심으로
도와주셨던 하나님의 역군들이
내 곁에서 송두리채 빠져
나가 버린 느낌?
참으로 외롭다는
느낌의 고독한 순간들!
이런 일들을 겪고 체험하면서
하나님이 분부하신 소명과
사명감을 가지고
나는 그래도 용기를 가지고
무척이나 외롭지만 그 길을
부단히 개인적인 감정을
배제 하고서라도...
문제가 해결되면 내일
울겠다는 각오로!
이제까지 소신껏 기력과
힘을 다해 줄기차게 달려 왔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돌보심 없이
이 일들이 가능 했을까?
과연 하나님의 보살핌과
보호하심과 이끄심이 없었다면
나는 단언컨대 인생 길에서
삼백번 실패하고 삼백프로
절망했을 것이다!
- 계속 -
2023/01/02(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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