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의 메세지1 / 2023년도를 맞으며…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하나님의 사랑의 메세지1

/ 2023년도를 맞으며…

 

 

/ By Priscilla

 

 

2023/01/02(월)

 

 

하나님의 사랑의 메세지는

 

 

아니 과거에도?

현재를 살아가는 오늘날 까지도

시대를 이어가며 변함 없이

지속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오고

다가오는 것에 대한 반응과

여파는 확실히 다르다. 

 

 

그렇게도 놀라운 섭리는 

 

받아 들여지는 각 사람에게는

자신의 성향과 성품과 믿음과

자라온 환경과 관념에 의거하여

 

 

그 믿음과 개인 차에 따라

천차 만별로 다르다는 것이다. 

 

 

마치 성경에 나오는

‘길가에 떨어진 씨앗’의 비유 처럼…

더러는 그 메세지가 올 때,

 

 

무딘 심령같은 돌작 밭에 똘어져

본질적인 말씀이 의미하는 그

본질이나 기색을 잃어

버리기도?     

 

 

마음의 길가에 떨어지는 바람에

그만 엉뚱하게도 지나가던

새들이 이를 먹기도 하고 

 

 

가시덤불이나 억새풀에 떨어져 

하나님의 사랑의 메세지는 장애물을

만나  그 당면한 문제 아래에서 헤매며 

 

 

신앙이 자라지고 못하고 더 이상

빛을 발하지도 못 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기가 막히게도

옥토에 떨어진 말씀의 씨앗은 새록 새록 

그 열악한 환경과 상황에서도 빛을 발하고 

 

 

소중하게 자라며 열매를 맺는다니! 

이 얼마나 놀라운 비유가 아닌가? 

 

 

이렇게 하나님의 메세지는?

같은 귀절이나 작용하는 내용이 

천차 만별로 다양하다. 

 

 

때론...

 

 

머리에 깊숙하게 들어와 박히며

과녁을 뚫는 화살 처럼!

 

 

때론... 총알 처럼, 아니 박격포 처럼

마음과 가슴을 강타하기도 하고

 

 

때론... 번개와 뇌성과 우뢰 처럼!

때론 오장 육보와 폐부를 찌르는

날센 검 처럼 예리하게…

 

 

때론...살랑이는 바람 처럼!

때론 흐르는 시냇물 소리 같이

해맑고 청아하게…

 

 

때론... 광야에서 들려오는

경미한 휘파람 처럼...만큼이나

 

 

하나님의 말씀은 순간마다 분초 마다

각기 천차 만별하게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에게 성큼 인가하면...?

살며시 다가 오신다. 

 

 

 

- 계속 -

 

 

 

2023/01/02(월)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