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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10 / 짧은 코이노니아 시간을 갖다3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2. 18. 16:07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10
/ 짧은 코이노니아의
시간을 갖다3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12/18
(주일예배)
오늘은 설교 후에 ...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로
찬양을 힘차게 올려 드리고 나서
하나님께 헌금송과 헌금 기도를
드리고 주기도문을 낭독하며
축도로 예배를 끝내다.
마지막에 부르는
“Every Praise Tp Our God”
으로 찬양을 하나님께 기쁘게
올려 드린 뒤에 코이노니아를
잠시 나누다.
‘로사’가족은
특히 지난 주 금요일 부터
긴 하기 방학에 접어 들었는 고로
약 3주간에 걸쳐서 온 가족이
아내의 본국인 사모안과 남편의
본국인 피지에 다니러 갈
예정이라고 했다.
그녀의 얘기론 그녀의 직장인
학교에 콜로나 확진 문제로
작은 일이 발생 하였단다!
다행히도...
본인은 걸리지 않았지만,
그래도 예방책으로 조심하고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그래서
오늘 평소 잘 사용하지 않던
마스크를 착용하고 왔단다.
육신이 피곤하게 하면
발란스가 께어져 여러 문제가
생김을 서로 얘기하며
‘야훼’ 하나님 특히 ‘야훼 라파’
-치료의 광선을 발하시는 하나님을
더욱 바라 보기로 다짐했다.
특히 이번 휴가 기간동안에
육신적으로 쉼도 갖고 약한 몸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기로 다짐하는
귀한 시간들이 되었다.
오늘은 특별히 ‘로사’의 이모인
‘티아’가 모 처럼 마음을 열고
자신의 집에서 여는가족 공동체
모임에 우리를 초대한 날이다.
자신의 어머니 생신을 축복하며
친척들이 모여서 갖는 유일한
모임이라!
한편, 초대받은 나도
‘에스더’ 전도사와 함께
그 집에 가고자 했으나
상황이 허락지를 않아서
한국 과자를 두 박스 준비하여
대신 ‘티아’의 조카인 ‘로사’를 통해
전해 전달케 하였더니 그녀는
한편으론 우리가 못가니 그렇지만
지혜로운 그녀는 곧 육신적으로
현재 약한 내 상황을 이해하고
이에 그녀는 "잘 알았다고
대신 잘 전달하겠다."...며
가족 모임을 향해 부지런히
출발해야 한다면서
오늘 예배에 참석했던 자녀들과
함께 기쁘게 '티아'의 집으로
향하여 서둘러 떠나 갔다.
- 계속 -
2022/12/18
(주일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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