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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5 / 내 걸음을 견고케 하실 하나님! / 글맺음 / 인내의 끝 (The End of Patience) [롬 5:3-4] / 프리실라의 설교앤의설교글 2022. 12. 13. 03:08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5
/ 내 걸음을 견고케 하실 하나님!
/ 인내의 끝
(The End of Patience)
[롬 5:3-4]
/ 프리실라의 설교
/ By Priscilla
2022/12/11
'시편'을 보면 '다윗'도 인간이기에
시작은 언제나 인간 적인 두려움과
염려가 포함된 마음을 호소하며
하나님께 토설한다.
그러나 후반부로 가서는
비록 그는 떠 돌며 유리 하지만
확신에 찬 신념을 가지고
하나님을 송축해 올린다.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여호와를 의지하고 교만한 자와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돌아보지
아니 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 40:1-4)
그렇다.
모든 경기가 시작이 있으면
반드시 끝이 있듯이 인내도 반드시
그 결과의 끝이 기다리고 있다.
언젠가 우리가 정금같이 나올
그 날을 꿈꿀 수 있기 때문이다.
'욥'도 환난 중에 외친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시키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욥 23:10)
-아멘!
오늘 소개한 사례들을 통해서
우리는 진정한 인내의 끝이
무엇인지를 성경을 통해
깨닫게 된다.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 각자에게
원하시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인내의 결과가 소망인 것을
우리가 확신하는 만큼 이보다
더 기쁜 일이 어디에 있을까?
하나님의 ‘카이로스’ 시간,
그 하나 님의 시기와 때를 우리는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다만 우리가 아는 것은 우리에게
가장 적합한 시련과 환난을 주셔서
우리를 다듬고 계시다는 사실이다.
그러니 인내로서 현재 당하는
시련과 환난을 줄기차게
믿음으로 견디자.
인내를 통해 나를 어떻게 다루시며
어떻게 변화되길 원하실 지를
기도로 간구하자.
언젠가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데
아름답게 쓰여질 자가 되길 소망하자.
오직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의의 병기가 되기 위한 훈련을 통해
우리의 성품을 변화시켜
주실 것을 믿자!
그러므로...
인내의 끝을 알고 있으니
더욱 기쁨으로 소망을 품고
담대히게 나가자.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롬 5:3-4)
-할렐루야!
아멘
- 글맺음 -
2022/12/11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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