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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철 없었던 어린 시절을 떠 올리다2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제자훈련반 2022. 12. 8. 20:58
Calling Moru
요셉의 철 없었던
어린 시절을 떠 올리다2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
/ By Priscilla
2022/12/06(화)
오늘 수업은 셩경 인물 중에
하나님의 섭리에 이끌려간
-‘요셉(Joseph)’의 삶에 대하여
도전도 받고 또한 한편으로는
그를 연구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또한 나는 그에게서 어떠한 부분에
감명을 받고 느낀 부분을 과감히
주어진 현재의
삶 속에서 이를 받아 들이고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를?
한번쯤 그의 삶을 재조명하며
생각해 보게 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서로 돌아가며 오늘 숙지 하고자하는
요셉의 삶을 중간에 삽입된 성경 말씀을
살피며 마치 영화를 그려 보듯,
그의 삶을 한번 더 다시 머리로
투영하고 재조명하여 그려
보며 상고해 보았다.
그리고나서
나눔의 시간을 갖다.
제일 먼저 선정하고 기회를 주자
‘휄른’은 지난 주에 걸쳐서
하나님께서 그녀에게 어려운 상황을
잘 인내로 참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가라고 하신다고!
특히 어떤 상황에서도 '요셉' 처럼
불평을 하지 말고 묵묵히 다만
순종하고 이끄심에 따라
오라는 것을
더욱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더욱 느끼고 있다고 했다.
그녀는 계획에 의하면...
올해 마지막 달인 12월과 긴
휴가로 들어가는 내년 1월에
가족간에 중요한 모임들이 있기에
특히 이에 감당할 재정이 부족치 않게
예비하신 하나님을 만나고 싶다고 했다.
‘크리트’는 폴 목사님이 쓴
성경인물의 마지막 부분의 글의
대목에서 다시 한번 하나님의
예비하심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고
어려운 환경 중에도 더욱 간절하게
사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에스더’ 전도사 역시
죠셉이 17세의 어린 나이에도 시련을
견디고 인내로 견디는 것을 보면
얼마나 그 믿음이 대단한가를
다시금 생각해 보았다고?
그러나 한편...
‘에스더’ 전도사는 또한 어린 나이에
형제중에 가장 아빠의 백업으로 편애를
받으며 왕자 처럼 자랐는지?
요셉의 철 없었던 어린 시절을
떠 올려 보았다
'요셉'은 다른 형제의 행위를
고자질하는 댓가로 알게 모르게
혜택을 누리고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누렸던 때문에,
그래서 그는 특별한 각졀한
대접을 받으며 심지어 채색 옷을
입히고 득을 얻었던 인물이었다.
이에 그의 행위로 본의 아니게
형제들의 원한과 미움을 샀던 것을
지적했다.
얼마나 극심했으면?
오죽하면 그의 배다른 형재들이
그를 죽이려 도모하고 심지어
그들이 일하는 현징에 도시락을
배달하러간 동생을 지나가는
상인에게 노예로 팔았겠는가?
- 계속 -
2022/12/06(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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