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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전의 진풍경1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제자훈련반 2022. 12. 8. 20:57
Calling Moru
수업 전의 진풍경1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
/ By Priscilla
2022/12/06(화)
오늘은 수업이 있기 직전에
'죠지'로 부터 부득불 일이 있어
불참을 하게 될 것 같다는
전갈을 전해 받다.
'윌리엄'도 연말 이라 바쁜지
소식이 없고 '레띠'는 오늘 조금
늦게 참석을 하겠다고 연락이 왔다.
그외 '풸른과 크리트' 부부의
참석여부를 확실히 알지 못한
채로 수업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웬걸 수업 시간이 되니
제일 먼저 그들 부부가 밝은
모습으로 수업에 들어 왔다.
나는 수업 전
그들과 문안을 하면서
개별적으로 좋은 기회가 되었으니
기도 제목이 있으면 내게 말해
달라고 그들에게 물었다.
그들은 내 요청에 순간적으로
배시시 서로 얼굴을 쳐다보며 웃더니,
자신의 오빠 아내인 올케의 임신 소식을
알려주고 중보 기도 요청을 먼저 했다.
할렐루야! 기쁜 소식에 우리는 서로
반갑게 환호하며 기도하기로
한 뜻을 정했다.
대화를 나누던 중에...
또한 연말이라 바쁘고
개인적으로 가족 이벤트가 많고 하여
재정적으로도 쉽지 않을 듯하지만,
"야훼 이레이신 하나님!"
-예비하시는 하나님을 더욱 사모하고
믿으며 소망을 갖고 있다고 했다.
또한
그들은 능력의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들의 형편을 아시고
그들의 플랜대로 능하신 하나님께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시리라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먼저 '이날은 주의 날일세!'
찬양을 부른 뒤에 '크리트'의
기도로 수업을 시작하였다.
한편,
오늘은 특이 하게도
수업 도중에 ‘에스더‘ 전도사에게
급히 벨이 울리며 생전 없었던
두통의 전화도 번갈아가며 오고?
신앙 공동체에 잡다하고
복잡하게 얽힌 일들이
뒤엉켜 물의가 있었으나?
지혜로운 에스더 전도사를 통해
성령을 의지하고 슬기롭게 문제를
대처하여 해결하는 모습을 보았다.
성경 인물에 대하여 글을 읽던 도중에
‘레띠’가 아내가 아가들을 돌보는 것을
돕고 부리나케 줌 방에 들어 왔다.
- 계속 -
2022/12/06(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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