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혹스런 난국을 겪으며3... 점차 다듬어가는 인격을 구비하게 되는 '요셉'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제자훈련반 2022. 12. 8. 20:59
Calling Moru
당혹스런 난국을 겪으며3...
점차 다듬어가는 인격을
구비하게 되는 '요셉'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
/ By Priscilla
2022/12/06(화)
그리고 '에스더' 전도사는
그는 엄마의 말과 행위로 하여
결국 죽을 때 까지 요셉이 엄마를
만나지 못하게 되었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녀는 이어서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혀를 잘못 사용하면 안된다는 것을
다시 새삼 느끼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렇다!
결국 그가 불시에 형제들에게
미움을 사서 팔려간 후에,
세월이 흐르자 때가 되매
엄마가 죽음을 맞음으로...
다시는 일생 그가 그리운 엄마를
만나지 못하는 슬픔을 고스런히
감내해야만 했다.
나는 그들에게
더욱 강조하여 말했다.
생각 해보라!
바로 그의 어린 시절에
겪게된 일들을!
그가 형제들에게 미움을 사고
노예로 팔려가고 보디발의 아내에게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긴 기간 동안 감옥에 가서
무려 7년이나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며 살게되는 삶을 살게 되었으니...
그로서는 하루 아침에 그의 삶이
환경에 의해서 처참히도 전락되고
얼마나 참담한 일을 겪게 되었는가?
또한 부모 밑에서 사랑을 받으며
곱게만 자랐던 그가 억울한 처지를
애굽이란 전혀 낯선 환경인
타국에서 당하며
어디에 호소할 수도 없이
얼마나 기가 막혔을꼬?
그러나 그가 이런 기막힌 삶을
강제로 환경에 둘러쌓여 사는 동안에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그 이끄심에 의해서
그가 겪은 얼토당토않았던
그런 일들을 통해서 비록
억울한 어려움은 겪었지만
그 일 들를 통해
세월이 흐르는 가운데
알게 모르게 그는 미성숙한
인격에서 성숙해지고
인내로 연단과 시련을 견디고
이를 통해서 다듬어 지고 전능자인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다.
- 계속 -
2022/12/06(화)
/ By Priscilla
'제자훈련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