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머신을 타고33...과거 속으로 거슬러 Go Go! / -'전문인 선교 훈련장' 을 오랫만에 방문하다! (1993년) / GPTI 훈련생 주간보고서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타임 머신을 타고33...

과거 속으로 거슬러 Go Go! 

-'전문인 선교 훈련장' 을

오랫만에 방문하다! 

(1993년) 

 

/ GPTI 훈련생 주간보고서

 

/ By Priscilla

 

1993/12/04(토)

 

영적 생활 

 

1. 경건의 시간 (Q.T.) -본문

( 잠 15:1)

 

말씀과 묵상: 

교재명 (생명의 삶 변경)

 

투자한 시간 매일 1시간30분

 

하나님이 특별히 주신 말씀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내게 주신 말씀: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잠재울 수 있으나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여

피할 수 없는 난국을 맞이

하게 된다. 

 

따라서,

자신을 절제 할 수 없는 자,

혀를 잘 사용하는 자가 되어

남을 칭찬하고 덕망 있는 자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화평의

도구가 되어야 한다. 

 

몸 안에서 부터 격한 말이

밖으로 튀어 나가지 않도록 

늘 경계해야 할 것이다. 

 

적용:  

 

1) 아퀼라에게 좀 더 유순하고

좋은 아내가 되지 못한 점을

사과하다. 

 

2) 재치있게 기쁨을 주는 혀가

되기로 작정하고 인내 하겠다는

의지를 갖다. 

 

2. 이번 주간에 읽은 성경은 모두

몇장인가? (책명과 장까지 표기) 

 

-이사야, 마태복음

 

3. 당신의 지정된 기도 시간은 언제이며?

얼마나 기도 시간을 드렸는가?

 

- 주로 아침과 저녁에 드렸다.

(저녁엔 제자일기를 쓰면서

매일 하루를 정리한다.) 

 

기도 제목은?

 

-선교 비젼과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길에 대한 환경이 열리길

 

-하나님의 놀라운신 섭리를

느끼고 대면하기를 

(삶의 정황에서 -Praxis)

 

-아퀼라의 성령의 체험

(거듭남)과 유학의 길 결정 

 

4. 이 주간에 성경 학교 진도는

어느 정도 나갔으며, 특별히

배운 점은 무엇인가? (x)

 

-시험 및 남은 과제물 작성 후

GPTI밀린 과제물의 처리와 함께

성경학교 진도도 시도 예정이다.

 

5. 이번 주 강의를 통해 배운 점은?

이것이 당신의 삶과 사역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 

 

-성경 해석학(성서 해석학)을

통하여 '화자'를 생각하며

 

성경을 읽을 때,

드라마를 보듯 시공간을

초월하여 성경을 그대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의식이

필요하다고 한 점에 동의하다. 

 

따라서...

 

성서에 대한 친근감과

장면 장면의 묘사와 동시성을

의식하여 화자가 무엇을

의도하는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며 읽게 되었다.

(다른 관점으로...)

 

6. 이 주간에

최고의 우선권은 무엇 이었는가?

 

-과제물 작성 '이단론' 맥락찾기

 

가정 생활 

1. 가정은 한주간 동안 행복했는가?

-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었다. 

 

어떤 점에서 그렇다고 생각하는가? 

 

- 왜냐하면 과제물 작성에 대한

부담들과 특히 신학을 하는데

대한 부담과

 

공부하는 아내로 인한

부부간의 성격 문제 ...등

아퀼라의 불만 외에도

 

가족의 많은

희생의 부분에 대한 부분들!

나의 체력 관계에 대한 부담...등

정말 힘든 한주간이었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다행히 이제 해결 되었다. 

 

2. 이 주간의 가정 사역 내용을 기록하라.

(승리 및 문제점이나 도울 사항) 

 

-청소 빨래 및 설겆이 요리 

-원우회 선배들 졸업식 때

행사참여 (12월 2일) 

 

- 서비스 건으로 

성도들간의 교통함이 있었다. 

 

-구역 식구, 반찬 장만

-작은 아이 학교 급식 당번 봉사,

 

- 형광등 사다 달기

 

- 병원 다녀 오기 (큰 아이와 함께)  

코감기 편도선,

 

- 가정예배 

 

3. 가정의 기도 제목은?  

 

 - 온 가족의 성령 충만함과 평강

 

-하나님의 역사하신 속에

각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 하는길

 

신학교 생활

 

1. 당신은 한 주간

학교 생활에 만족 했는가?

 

-그만했다.

 

-어제 종강을 했다. (12월 3일)

 

-종강을 앞두고 서로들 분주하고

대화들도 많이 못 나누었다.

편치 못했던 한 주였다. 

 

그래도 수업시간에는 비교적

마무리하는 단계여서 한해에 대한

여러가지 감회가 있었고 그런대로

좋았다고 생각 된다. 

 

그러나 이제 시험 준비에

대처해야하는 한주를 보내게

되었다고 생각하니 부담이 된다. 

 

2. 동료 학우들과의 관계는

어떠 했는가? 

 

-좋았다.

 

요즘은 모두에게 같은

사랑을 주고 공유하고 나누는

것이 느껴진다.

 

3. 신학교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으로는 어떠 하였다고 생각 하는가? 

 

서로 도움이 필요할 때 나눌 수

있는 삶이었다고 생각한다. 

 

주간 사역

 

1. 당신의 개인 전도는 어떠했는가? 

그 방법과 그들의 반응은? 

 

- 지하철에서 한 자매에게 전도하다.

반응이 좋았고 관심이 있어하기에

대화를 나누었다.

 

-여동생과 계속 이전보다

빈번한 교제 속에 주님 영접에

대한 전도를 시도하고 있다.

 

교회에 나가기로 결정할

날짜만 남아 있으므로

기도중이다. 

 

2. 이 주간의 양육 상황에 대한 평가는? 

(개인 양육, 그룹등) 

 

-성경에 대해 관심이 많이 있어 하고

재미있어 하며 훨씬 양육 분위기가

활발해 졌다. 

 

3. 당신을 가장

힘들게 만들었던 사건은?

 

그리고 이에 대한 처리는

어떻게 하였는가? 

 

- 대화를 시도할 시간이 많이 없어

안타까운 심정이었고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부분이 돌출되어 힘 들었으나 

 

대화와 섬세한 신경을 씀으로

풀어나가고 더 좋은 라포

(rapport)를 형성할 수 있었다. 

 

4. 도움이나

싱담이 필요한 부분을 기록하라.

 

- 신학교 완결 후에...

전문인 선교는 12월 중순 이후

GPTI공동체 훈련 전과

후반을 이용하여

 

방학기간 두달을 통해서

과제물을 처리 할 것이다. 

 

다만 1학기에 과제물을 한 주도

빼먹지 않고 다 제출 했는데 혹시 

무엇을 안냈는지 점거해 주시길!

 

당신의 건강 상태는 어떠 했는가?

(구체적으로)

 

-편도선과 코감기로

몹시 힘이 들다. 

 

여러가지 힘든 일도 있었고

1주 3회이상 밤을 지새느라 

 

과제물과 씨름하며 갈등을 겪다보니

코도 아프고 온 몸이 피곤 하기가 지나쳐

그대로 주저 않아버릴 정도 였으나

가까스로 견뎌나가다.

 

교회 사역 

 

1. 교회사역에 신실했다고 생각하는가?

- 보통 이었다. 

 

2. 교회에서 섬겼던 나의 역할은

어떤 것이며, 이에 대한 평가는? 

 

  -누군가의 필요시에 도구 되어지는 일

기쁨의 시간을 공유했다. 

 

기타 

1. 이 주간에 있었던 문제점 및

승리한 점들은?

 

-성격에 대한 문제로

아퀼라와 이견이 있었다. 

 

그는 사도바울 처럼

완벽주자 인지라 모든 일에 

대충 넘어가는 것이 없다.

 

가끔 내가 수용하기 힘든 성격이라

나를 정죄하거나 집요한 부분을

느끼고 몹시 스트레스가 쌓이다.

 

그러나 그도 일리가 있음을 깨닫고

용납하며 이해해 나가기로 마음을 먹다

그래서 내가 그에게 다가가 대화를 

나누며 서로 오해의 관계를 풀다.  

 

사실상 이러한 모든 과정도 서로의

친숙을 위한 연단과 훈련이라 여겨진다. 

 

2. 위에 기록된 외에

참여했던 활동들과 모임은?

 

-GPTI 공동체로 인한 준비모임

-제자반 성경 (시편) 참석

-졸업식(신학교 선배들)행사 참석

-종강예배 

 

3. 훈련원과 나누고 싶은 것이 있다면?

 

-좀 더 진한 우정(fellowship)

돈독한 우대감의 파트너십

 

암송보고서와 

(엡 4:32)

 

 

이번 주간 의 관찰 학습

(Observation Training)은

별지에 첨부해 주세요!

(잠 24:30-34 참고)

 

 

- 글맺음 - 

 

 

2022/11/29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