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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가 ...'신앙 공동체'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자세2 / G.P.T.I. 전문인 선교훈련 (1993) / 관찰 학습 (Observation Training)전문인선교 2022. 11. 11. 21:59
지도자 가 ...
'신앙 공동체'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자세2
/ G.P.T.I. 전문인 선교훈련 (1993)
/ 관찰 학습 (Observation Training)
/ By Priscilla
1993/10/23(토)
그날 우리의 최종 목표지는
흔들 바위 였는데
후에...
산에서 하산하고 만나게된
그날 일진 선발대 주요 핵심
주자들은 왠지 겸연 쩍어
쑥스러워 하며,
미안하다고 하면서...
연거퍼 양해를 구하며
연실 돌아다니면서 다른 학우들
에게도 사과를 했던 것이
에피소드가 되었다.
우리는 워낙에 팀웍이 잘 되었던
바람에 왁짜 웃고 끝난 한평의
소동 이었지만
아닌게 아니라 바로
그 덕분에 나는 '지도자가
신앙 공동체 안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자세'...에 대하여
좋은 공부를 했다.
그렇다!
이와 같이 목회자나 신학자나
선교사나 정치가나 한 신앙 공동체를
맡은 누구 이던 간에 ...
올바른 지도자가 되려면?
제일 먼저 현실을 직시하고 전체를
살펴 보는 제대로 보는 각별한
안목이 필요하다.
거기에 수반되는바
겸비한 확고한 열린 의식과
통찰력과 가치관과 타당성과
보편성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교회 성장이나...
어떤 뚜렷한 명분하에
목표를 놓고
마치 경쟁하듯
행군하다가 하나님의 뜻 보다
지나친 경쟁 의식이나 비교 의식,
또는 성취 동기...등
자신을 따르는 추종자들을
도외시 하고 무시하는 가운데
목표 지향적인 성향이나 사고
방식으로 치달았 다가는
큰 문제를 안겨줄 결론으로
일이 마무리 되기가 일수이다.
지도자의 섯 부른 잘못된
판단과 결정으로 인해
이로 말미암아 뒤쫒아 가는
평신도나 양무리들이나
제자들이나 모든 추종자들에게
성처를 주고 부담을 주고
그 거리감으로 인해 서로간에
불화가 생기고 종국적으로
서로 가까와 질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지고 만다.
- 계속 -
2022/10/10(목)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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