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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는 지도자가 되라3 [잠 27:15-27] / 글맺음 / G.P.T.I. 전문인 선교훈련 (1993) / 관찰 학습 (Observation Training)전문인선교 2022. 11. 11. 22:04
양 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는 지도자가 되라3
[잠 27:15-27]
/ G.P.T.I. 전문인 선교훈련 (1993)
/ 관찰 학습 (Observation Training)
/ By Priscilla
1993/10/23(토)
지도자가 추종자들과 원대한
꿈을 갖고 치달아 가는 목표 지향이
외부적 으로는 승리를 할 줄 모르나
동질성 가운데 다양한 이절성도
함께 공존하는 사회 구조 속에서
그들의 고충을 들어 주지 못하여
내부적으로는 신앙 공동체가
또는 운명 공동체가 균열 되어서는
더 더욱 안될 것을 깨닫게 되었다.
지도자는 모든 이에 대하여
열린 귀 열린 마음이 되어져야한다.
예수님이 종의 형체를 입고
인간에게 찾아 오셨듯이,
그리고 철저하게 인간을
이해하시기 위해 성육신하여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듯이
지도자는 양무리를 늑대와
이리에서 부터 안전하게
보호해야 한다.
은연 중에 지도자가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고나 일신상의
유익을 구하려 거나
자신을 믿고 따르는 무리들을
괴롭하거나 부담을 주거나
방황하게 하거나 낙심 시키거나
좌절 시켜서는 안될 것이다.
마땅히 부지런히 양무리의 형편을
살필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
목회 철학 속에 잠시 휴식하며
양무리의 의견을 청종하여
수렴해 나갈 수 있는 부분도
이 또한 제외 시키지
말아야 할 것이다.
뜻 밖에도 이와 같이 이번
사건을 통해서 새로운 진리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러므로...자고로
성경에는 이렇게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해 준다.
“양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라.”…
(잠 27:15-27)
자고로 지혜자는
“양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고 소떼에 마음들
두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그 핵심을 간파하여 초심과 신앙의
본질을 잃지 않는 지도자가 되자!
- 글맺음 -
2022/10/10(목)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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