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머신을 타고27...과거 속으로 거슬러 Go Go! / -'전문인 선교 훈련장' 을 오랫만에 방문하다! (1993년) / GPTI 훈련생 주간보고서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타임 머신을 타고27...

과거 속으로 거슬러 Go Go! 

-'전문인 선교 훈련장' 을

오랫만에 방문하다! 

(1993년) 

 

/ GPTI 훈련생 주간보고서

 

/ By Priscilla

 

1993/10/23(토)

 

영적 생활 

 

1. 경건의 시간 (Q.T.) -본문

(호 10:9-15까지) 1주 3번 

 

교재명 (생명의 삶) 투자한 시간

말씀과 묵상: 매일 30분

하나님이 특별히 주신 말씀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내게 주신 말씀:

 

소는 탈곡을 좋아 한다.

그 이유는 소가 곡식을 마음 껏

먹을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이유 때문에 때를 위해서

먼저 그 땅이 기경 되어야 한다.

 

이는 열매가 보이지 않아도

열심히 일 해야함을 의미한다. 

 

하나님을 적극적으로 찾으며

하나님 앞에 마음을 열고

하나님을 위해 맺을 싸를 

뿌려야한다. 

 

원대한 큰 비젼(great vision)을

하나님께 주셨다면 이를 위하여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고 준비

해야만 한다. 

 

또한 그러기 위하여 묵은 땅을 개관

(셰계관 신관, 인간관, 가치관...등)

하는 작업이 우선적으로 내게

필요하다. 

 

적용:

 

1) 삶 속에서 하나님을 찾고

만나는 삶이 되도록 힘쓰자. 

 

2) 지금이 바로 '야훼'하나님을

만날 때임을 알자!

 

3) 묵은 생각을 변화시키기에

좀더 적극적으로 주력하고 힘쓰자. 

 

2. 이번 주간에 읽은 성경은 모두

몇장인가? (책명과 장까지 표기) 

 

-시 124-150까지 ,

잠언 1-31장까지 

 

3. 당신의 지정된 기도 시간은 언제이며?

얼마나 기도 시간을 드렸는가?

 

 -오전 30분 정도, 무시로  

 

기도 제목은?

 

- 큰 그림의 선교((great vision)

보내는 선교가 이루워 지도록 

 

- 언어의 장벽 극복 필요

임집사님 (히브리어, 헬라어)

나- 영어의 극복 문제 모색 

 

-온 가족의 성령 충만과 평안 

 

4. 이 주간에 성경 학교 진도는

어느 정도 나갔으며, 특별히

배운 점은 무엇인가? 

 

-(행 PP. 147-203) 

 

-세계 선교의 기초와 전도자 '빌립'과

'사울'의 회심을 통해 하나님께서

 강하게 역사하심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숨겨진 영웅 '아나니아'에

대하여 생각해 좀 더 보게 되었다.  

 

5. 이번 주 강의를 통해 배운 점은?

이것이 당신의 삶과 사역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 

 

- 선교 신학의 새로운 정립이

다시 한번 요청된다고 본다. 

 

-목사님의 말씀 중 자신의 자녀에게

제자 양육을 시키신 예를 듣고

 

이에 도전을 받아 아이들에게

적용시키고자 시도하게 되었다. 

(가정 예배시에 성경 공부 포함 

 

6. 이 주간에

최고의 우선권은 무엇 이었는가?

 

-GPTI의 과제물 제출 

 

-학술제를 위한 준비 작업

(신학교 학교 행사 준비)

(1993/11/01 당일)

 

가정 생활 

1. 가정은 한주간 동안 행복했는가?

행복했다.

 

어떤 점에서 그렇다고 생각하는가? 

 

-가족들의 희생과 헌신이 눈물겹다.

나 자신이 벅차다고 생각하나

 

사실상 그들도 협력 사역에

동참함이 결코 쉽지 않기에...

 

온 가족 모두를 위한 하나님의 

훈련과정인 것 같다고 여겨진다. 

 

2. 이 주간의 가정 사역 내용을 기록하라.

(승리 및 문제점이나 도울 사항) 

 

 - 식사 준비, 빨래, 청소, 장보기

그밖에 아이들과위 관계

(코이노니아)

 

-가정 예배,

임 집사님과의 대화 시간 갖기,

시어버님과의 시간 갖기 ...등등

 

3. 가정의 기도 제목은?  

 

- 온 가족의 장래 문제?

 

- 임 집사님의 귀아픈 중이염이

속히 치료 되도록

 

(소리나고 신경이 예민해 지고

게다가 잇 몸까지 아프다고?)

 

 -임 집사(Aquila)의 유학 문제...등

학교 배치...등등 구체적인 문제로

 

미국 대학교에서 받아 지도록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 

그러므로 환경이 신속히 열려지길! 

 

신학교 생활

 

1. 당신은 한 주간

학교 생활에 만족 했는가?

 

-그렇다.

 

- 살아 있으며 어느 일이나 역동적으로

필요한 도구되어 짐에 감사함을 느낌 

(행사...등 교제 , 공부)

 

2. 동료들과의 관계는 어떠 했는가? 

 

-썩 좋았다. 

 

- 수학 여행 이후로 묵은 감정이

혹 있는 자들과 화해가 이루어 졌다고

확연히 느끼기 때문이다. 

 

3. 학교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으로는 어떠 하였다고 생각 하는가? 

 

- 작은 일이든 큰일이든 하나님께서

도구 되길 원하심을 느끼고 순종하다. 

 

주간 사역

 

1. 당신의 개인 전도는 어떠했는가? (x)

그 방법과 그들의 반응은? 

 

- 여동생이 많이 순응하게 되었고

시간이 지나면 하나님의 때에

역사할 줄로 믿음.

 

조만간 교회에 나가겠다는 

고백을 그녀에게서 직접 들음 

 

2. 이 주간의 양육 상황에 대한 평가는? 

(개인 양육, 그룹등) 

 

-서로 배우고 교제하는 시간을 갖다.

그러나 조금만 관심을 가져주지 아니하면 

불편해지는 감정들을 하나님께 의탁하고

 더욱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함을 느낀다. 

 

3. 당신을 가장

힘들게 만들었던 사건은?

그리고 이에 대한 처리는

어떻게 하였는가? 

 

-수학 여행에 이어 가정 사역과

학교에서의 맡겨지는 일들이

지나치게 과다 하여 힘들게

여겨졌던 한 주였다. 

 

그래선가?

 

이 처럼 가중되는 일로 뭔가에

마치 추월당하는 (driven man)

쫒기는 심정이 되었다. 

 

게다가 GPTI의 훈련이 강화되어 

(1주 2회의 참석의 빈도가되는)

훈련의 과제물 이외에도 

 

그뿐인가?

 

신학교의 배가 된 과제물과 함께 

더욱 많아진 양의 가정 사역의

일들이 한번에 쏟아져 나왔기에 

이번 주는 최고조로 힘겨 웠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감당치 못할

시험은 주시지 않음을 믿고 더욱

의지하게 하여 주셨던 하나님! 

 

그렇게 하나님께서 나를 위로 하시고 

지속적인 은혜를 더하여 주셨기에

감당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게 되었다. 

 

즉,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내 안에 계신 하나님께서 역사하고

계심을 인정하게 되었다.

 

그 하나님의 순리와 원리를 순종하며

좆았더니 강박이나 압박감에서

일시에 나는 해방이 되었고

 

모든 일들이 다 원만하게 해결되어

결과는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만족과 기쁨과 평안을 누리게 되었다. 

 

4. 도움이나

싱담이 필요한 부분을 기록하라.

 

-2학기의 커리큘럼이 1학기에 비해

훨씬 더 힘이 드는데 1,2학기가 편중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건의 사항으로...

오히려 1학기가 강화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당신의 건강 상태는 어떠했는가?

(구체적으로)

 

-매우 피곤하였다. 

 

수학 여행 때 강행을 했기에

여둑이 채 가시지 않은 채로

긴장하며 새로운 일들이

내게 주어지고

 

또한 집에 돌아 와서도

이미 플랜에 따라 맡겨진 일들을

계속 중단 않고 연속으로 이어서

수행 해야 했기에...

 

내가 극도로 고단한

것이 사실 이었다. 

 

입안이 헖고 몸도 노곤하여

수업시간에 수면을 취하고

싶을 정도로 견디기가 힘들었다. 

 

시간이 주어지지 않음이

실로 유감 이었다. 

 

교회 사역 

 

1. 교회사역에 신실했다고 생각하는가?

- 보통이었다. 

 

2. 교회에서 섬겼던 나의 역할은

어떤 것이며, 이에 대한 평가는? 

 

-하나님의 작은 도구 되는 일 

'모빌 라이저' 혹은 '동기 부여자'

(Motivator) 

 

기타 

1. 이 주간에 있었던 문제점 및

승리한 점들은?

 

-'능력 대결'의 책에 진도가

안나가 과제물 작성이 힘이 들었다.

 

그러나 결심하고 하나님께 간구하여 

작성을 차근차근 해 나가다 보니 

과연 잘 마무리 할 수가 있었다, 

 

2. 위에 기록된 외에

참여했던 활동들과 모임은?

 

- 시편 강해 듣기 (제자반) 

-금요 철야 및 수요예배 학술제를

위한 프로그렘을 위해 모이기 

 

3. 훈련원과 나누고 싶은 것이 있다면?

 

-선교사가 되기 위한 훈련생들의 동정,

어떤 생각, 비젼...등 구체적인 내용을

교환 및 나눔이있길 원합니다.

 

구체적인 앙케이트및 

상황 파악 선교에 대한 개념은

중요하지만

 

한편으로 선교를 위한

행정 쪽도 궁금 합니다; 

 

암송보고서와 

(고전 12:4-6)

 

이번 주간 의 관찰 학습

(Observation Training)은

별지에 첨부해 주세요!

(잠 24:30-34 참고)

 

 

- 글맺음 - 

 

 

2022/11/10(금)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