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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를 주시는 성령 [고전 12:4-6] / 요절 묵상 / 전문인 선교 훈련 (GPTI) 과제물 (1993) Q.T.전문인선교 2022. 11. 11. 21:04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은사를 주시는 성령
[고전 12:4-6]
/ 요절 묵상
/ 전문인 선교 훈련 (GPTI)
과제물 (1993) Q.T.
/ By Priscilla
1993/10/23(토)
“은사는 여러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임은 여러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역사는 여러가지나 모든 것을
모근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고전 12:4-6)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부여해 주신 은사는 우리의
생김새 만큼이나 다양하다.
다양성 가운데 우리 각자의
체질과 특성과 성품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적절히 은사를활용하시기도
또 하나님의 일에 동참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기도 하시니
다만 도구인 우리로서는
놀라울 뿐이다.
은사가 이토록 다양성을
띄나 성령은 같다.
은사를 주시는 성령께서는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고전 12:11)
...라고 한
말씀을 이루워 주셨다.
그렇다면 내게
주신 은사가 무엇 인지?
선물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고찰해 봄이 필요하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선물이라면
이를 계발시켜나갈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맡은 바 충성으로 답해야할
책임이 내게 있기 때문이요, 필히
사명자로 부름을 받았기 때문이다.
직업도, 또 하나님의 역사가
각각 께인에 따라 다르지만
마찬가지로 이러한 다양성 가운데
모든 것을 역사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한분이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러한사실을 볼 때 나는 개인의
특성과 성품을 이해하고 그들의
처지를 쉽사리 정죄하고 비판하거나
평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또 내게 주신 달린트나 은사와
타인의 은사에 대한 비교 의식을
가져서는 안될 것으로 여겨진다.
더욱이 주신은사를 계발 시켜
나가는데 소홀해서고 안될 것이다.
그리하여 ...
은사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각자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미하며 하나되는 화목으로
하나님께 화답하며 나가야
할 것은 물론이다.
적용:
1) 타인의 은사를
비교하거나 시기하지 말자.
2) 은사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소중히 여기자.
3) 은사를 주신 하나님 공급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잊지 말자.
3) 주신 은사에 겸손한 자세를 취하며
계속적으로 계발시켜 나가자.
4) 주신 은사가 내 것인 것 처럼
여기지 말고 기꺼이 나누고
활용하자.
기도
주님!
모든 사람 가운데 역사 하시는
하나님은 한분 이심을 고벡합니다.
주신 은사에 감사하며 언제나
겸손히 주님을 따르게 하시고
은사를 통해 선한 능력을 곳곳에
전달하며 꼭 필요한 부분에
활용케 하소서 !
아멘
- 글맺음-
2022/11/10(토)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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