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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4 / 드보라의 큐티 나눔글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제자훈련반 2022. 11. 10. 19:16
Calling Moru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4
/ 드보라의 큐티 나눔글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
/ By Priscilla
2022/11/01(화)
내가 수업 시간에 있었던
글을 올린 제자훈련 글을 보면서
'드보라'도 깨달은 것을
올려 본다며 올린 답글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그녀는 누가복음 18장의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를
떠올려 봤다고 했다.
자신의
의로움으로 가득한
바리새인의 기도에서...
그의 연약함을
발견할 수 없었을 거라고!
자신의 기준이 척도이기에,
그에게는 연약함이란
없었을 거란다.
"곧 자기 실천의 만족인
인간의 교만의 뿌리가,
장막 속에 가려져 있는
것이었다고?..."
그러나 눈을 가리는
이 장막을 걷어낼 힘은
말씀에 있고,
자신을 부수고 새롭게 하실
성령께 의지하여야 함을
또한 아울러 자신의 연약함을
발견하는 것이 복인 것도,
아울러
그럴 때 상대의 연약함을
공감할 수 있고,
비로소...
자신의 연약함을 긍휼히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을 깨달을 수 있었단다.
그녀의 말을 한번 들어 보자!
"세리의 애통함
가득한 기도를 봅니다.
그는 주 안에서
부유한 자입니다.
주 앞에
자신이 의에 가난한 자임을
눈물로 고백하고 있습니다.
의롭지 못한 자신의 연약함으로
애통이 가득한 기도였습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아는 자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일 것입니다.
그의 연약함은 주님의 것으로
채움을 받을 것입니다.
곧 그리스도의 능력이
그에게 머물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마음을
새롭게 다 잡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매일의 연약함
발견하기를 성령께 구하기를
다짐 했단다.
바로 이것이 예수의 능력이
내게 머물고 계심의 증거일
것이며
그러므로...
오히려, 나의 여러 모양의
연약함을 깨닫는 것이 은혜이고
축복이요 진정한 기쁨이고
감사라고 기술 했다.
끄녀는 마지막 기도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 안에서
날마다 온전케되어 나아가므로,
주님 만나는 그날까지...
주님과 나 사이의 극간이,
날마다 주님의 능력으로
채워지기를 소망합니다."
...라며 그렇게 글을 맺었다.
비록 여건상
원방에 떨어져 있지만
귀한 깨달음을
우리 지체와도 공유 하기를
원했던 그녀의 바램이 아름다워
글을 추가로 올리게 되었다.
할렐루야!
아멘
- 글맺음 -
2022/11/01(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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