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앞에서 완전하라2 / 온전함을 이룬다는 것! / 프리실라의 견해 / 드보라와 프리실라의 주고 받은 짧은 틈새 담화! / 프리실라의 제자훈련 양육 일지 (중급반) / 글맺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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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에서 완전하라2

/ 온전함을 이룬다는 것!

/ 프리실라의 견해 

 

/ 드보라와 프리실라의 주고 

받은 짧은 틈새 담화!

 

/ 프리실라의 제자훈련 

양육 일지 (중급반) 

 

 

/ By Priscilla

 

 

귀한 글을 잘 읽어 보았네

자네의 말대로 온전함을

이룬다는 것은

 

참으로 인생에게 쉬운

과제는 아닌듯 하네.

 

하나님은 모세에게

"내 앞에서 온전하라."

하셨지?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창 17:1)

 

'完全'이란? 의미는

자네도 익히 알겠으나 

 

'필요한 것이 모두 갖추어져

모자람이나 흠이 없음.'이라 했네.

 

구약에서...

 

하나님께서 유독 유일하게

그를 자랑 스러워 하시며

칭찬하신 자가 있지.

 

욥기서에는 '욥'의 믿음이

과연 온전하고 순전한지의

일면을 우리에게 엿보게 하는 

귀한 단서가 있네!

 

"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니라."

(욥 1:1)

 

우리가 생각하는 믿음은 실제로 

공력을 시험해 보는 시련을 겪으면

비로서 그 믿음이 판정이 되지!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에서 떠난 자인 그가

 

어느날 왜 자신에게

그런 일이 일어 났는지

영문도 모른 채로

 

예고 없는 통렬하고 극심한 재앙을

만나게 되며 시험을 겪게 되지!

 

그 역시 정작 감당할 수 없는

참담한 재앙으로 비극이 그의

가정에 일어 나는 정황을 접하며 

 

제일 먼저 그가 들은 청천벽력 같은 

기별은 자녀들이 재난을 겪으며

일시에 순식간에 죽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지!

 

그 다음에

집과 전 재산을 재난으로 잃고

아내는 그에게 저주하며 떠나고 

 

마지막 으로는 이번에는 그에게

최후의 시험이 들이 닥치는데...

 

바로 자신의 육체에 질병이 임하자

잿더미가 된 집터에 앉아 기왓장으로

자신의 몸을 긁으며 견딜 수 없어

하는 처절한 고뇌를 보네.

 

그래도 그는 하나님을 끝까지

앙망하고 입술로 범죄치 아니하고

하나님 앞에서 순전하게 자신을 지켜

 

결국에는 갑절의 축복을 받는

귀한 의인의 반열에 서는 신앙을

유일하게 입증하게 된 셈이지.

 

흠이 많은 인간이 아무리

노력한들 어찌 완전할

수 있겠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몇번이나 실수를 했던가?

 

놀라운 것은 그럼애도...

 

하나님께서 그를 택정하셔서

믿음의 조상으로 삼으셨다는 것을

우리는 주목해야 할 걸세.

 

이는 나의 힘으로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야훼의 능력으로

 

모든 역사가

하나님의 섭리에 위해서

이루워지는 것을 보라!

 

오직 흠이 없고 순전한 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 인 것을!

 

그러기에,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의 의를

힘입고 우리는 온전해 질 수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러므로...

 

더욱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경건한 모습으로 더욱

옷깃을 여미게 된다네!

 

 

주님 감사 합니다.

 

할렐루야!

 

 

- 글맺음 -

 

 

2022/10/10(월)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