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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82 / 새로운 꿈을 꾸자10 (Renew Your Dream) [창 17:6-7]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1. 2. 13:34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82
/ 새 꿈을 꾸자10
(Renew Your Dream)
[창 17:6-7]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10/30(주일예배)
그들이 떠난 뒤에 준비하는 동안에
‘로사’와 내가 게속 오기를 기다렸던
조카 ‘룻’과 그녀의 딸 ’자이온’과
학교 동료인 새 얼굴 ‘말리아’가
척 ~하고 등장을 했다.
우리는 서로 반기며 웃는 낯으로
문안을 조속히 나누고 예배를 시작 했다.
찬양을 시작하며...
열린 마음으로 하나님을 드높여 드리다.
We Are Marching Together.
Because He Lives,
Jehovah Is Your Name
을 부르며 하나님을 맞고
찬양을 올려 드리다.
특히,
마지막 찬양을 올려 들릴 때
나는 야훼 이름을 찬양을 드리는
틈틈히 차례로 불러 드렸다.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야훼 라파'치료의 광선을 발하시는 하나님
'야훼 로히' 목자이신 하나님!...등등
나는 그 때 '로사'가 눈을 감고
그 하나님을 생각하며 전심으로
찬양드리는 모습을 보았다.
사도 신경을 함께 봉독하고
‘로사’가 대표 기도를 올려 드렸다.
그녀는 오늘 그 어느 때 보다도
진지하게 찬양을 드렸고
말씀을 듣는 모습을 보였다.
오늘 전한 설교 말씀은
“새 꿈을 꾸자’
(Renew Your Dream)
(창 17:6-7)였다
우리는 새 꿈을 꾸게 될 것이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든지
실망하지 말고 마음을
지켜야 한다.
우리는 마음에서 포기하려는
것을 버려야 한다.
설교하는 도중에...
간혹 나오는 성경 귀절을
‘로사’ ‘루스’ 자이온’ ‘말라야’
'에스더' 전도사에게 돌아
가면서 읽게 지시하다.
오늘은 1부를 끝내고 다음 주에
연속될 것을 예고하고
설교 후에 특송으로는 Be Still
그리고 헌금 송과 기도
그리고 주기도문 과 축도를
선포하며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이어서 Every Praise
To Our God을 씩씩하게 부르고
제 시간 안에 예배를 폐하다.
- 계속 -
2022/10/30(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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