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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78 / 그리운 그대5...'민들레 홀씨' 되어 어디메로 날아 갔는가?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1. 2. 10:59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78
/ 그리운 그대5...
'민들레 홀씨' 되어
어디메로 날아 갔는가?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10/30(주일예배)
내가...
주일 학교 전체를 맡아 사역에
관여하여 알을 했을 때나,
지체들을 이끌고
양로원 봉사를 나갔던지?
또는 이방인 선교 전도로
필드에 사역을 나갔을 때 던지?
그들 중 대 다수가 나를 만나면
그 당시에 네게 다가들 와서
제자 훈련이나,
주일 학교 교사 양성 시간에
아님 큐티 시간을 통해서,
아니면 개인적으로 나를
만난 이들이 내게 다가와
"사모님! 우리 '에바다 교회를
다닌다는게 저는 너무 좋고
행복해요!
누가 뭐래도 저는야
'에바다 교회를 떠나지 않고
영원히 함께 할께요." ...하고
내게 다가와 그와 같이
한 때 그리 고백했던 그들!
그들은 하나님의 손길로
각자 임무를 마치고는
새로운 임무를 명 받은 후에
새로이 임명 받은 곳으로...
또한...모두들 어떤 이유로간에
그당시 아무도 그런 이유를 모르고
새로운 발령지로 미련 없이들
흩어져서 각자 날아들 갔으니!
이 처럼 지금 홀로 남아
내가 그리워하는 그들은
-'민들레 홀씨'들 되어
어디메로 날아들 갔는가?
그들은 떠났고 우리는 홀로 남아
박정하게도 나의 곁을 한치의
미련도 없이 떠나버린 그들을
오늘 나는 그리워하고
떠 올리며 추억 하다니!
이 기가 막힌 사연을...
나의 곁을 미련 없이
떠난 이들이 결코 알까?
아마도...
그런 나의 깊은 심중을 알고
기억하는 이는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 계속 -
2022/10/23(주일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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