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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70 / 내가 약할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3 (When I Am Weak, Then I Am Strong) [고후 12:8-10] / 프리실라의 설교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0. 27. 07:29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70
/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3
(When I Am Weak,
Then I Am Strong)
[고후 12:8-10]
/ 프리실라의 설교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10/23 (주일 예배)
오늘의 설교 제목은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Let The Weak Say
I Am Strong)
(고후 12:8-10)
말씀을 전하는 가운데...
이 말씀은 특히 다른 사람 보다
말씀을 전하고자하는 내게
하나님께서 더욱 은혜가 되는
시간이 되게 하셨다.
믿음으로 말씀으로 성령님으로
우리가 연약함을 강함으로 회복할
세 부분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예배 후에 특별송으로
“예수 사랑 하심은”
(Jesus Loves Me
This I Know)부르며
더욱 하나님의 사랑을
온 마음으로 느낄 수 있었다.
헌금송을 부르고
‘조지’가 기도를 올렸다.
주기도문 송을 부를 때에
‘우리’(We)...라는 개념이
보통 때와는 다르게 내 심령
속에 쏙쏙 들어 왔다.
축도와 이어서...
Every Praise To Our
God 노래를 흥겹게 손뼉 치며
부르면서 예배를 마치다.
그리고 이어서 자유롭게
지난 한 주 동안에 일어 났던
일들에 관한 대화의 꽃을
피우는 가운데 돈독한
우정을 쌓다.
'에스더' 전도사는 '로사'와
때로 함박 웃음을 떠뜨리며
담화를 정다이 나누고
틴에이져 남매는 서로 사이좋게
대화를 나누는 우리의 주변을 맴돌며
장난을 치고 즐거워하며 다니고
특히 '죠지'가 급작스럽게
일이 생겨서 지난 화요일에 있었던
제자 훈련에 참석을 못했었기에
나는 우정 쨤을 내어
'죠지'와의 시간을 갖다.
나는 지난 화요일에...
우리가 제자 훈련 교재책과
번갈아 격주로 배우는
풀 목사가 쓴 성경 인물 중에서
그중 한 사람인 평신도 선교사
'빌립'(Philip)집사에 대한
간략한 스토리와 함께
그날 수업을 하며
벌어지고 진행된 일들과
하나님은 그때 우리로 하여금
대화를 전개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시며
우리들의 비젼을 다시 잊지 않게
상기시키고 각인시켜 주셨다.
그리하여 우리는 다시 한번
비젼과 임무를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올려
감사 드리고 우리는 서로
헤어 지다.
주여!
감사합니다.
- 계속 -
2022/10/23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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