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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69 / “야훼 섬마” -하나님께서 거기 계시다2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0. 27. 07:08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69
/ “야훼 섬마”
하나님께서 거기 계시다2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10/23 (주일 예배)
하나님 앞에 감사드리며
예배를 시작 하면서 나는
“야훼 섬마” (하나님께서
거기 계시다)를 선포했다.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울을 통해 주신 말씀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 고후 12:9)...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을 묵상하고 찬양을
드리기 시작했을 때
오늘 따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나는 이어서
더욱 크게 느낄 수 있었다.
예배를 드리는 시간이 짧아졌기에
형편상 찬양 시간이 줄어 졌어도
나는
“순수한 정성을 드린다.”
...라는 마음으로
형식으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그 본질에 충실하여 성심껏
하나님을 알현했다.
그렇지만,
비록 형편이 달라 졌어도
하나님은 우리의 속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고 알고 계심을 믿는다.
이윽고 찬양의 수문을 열면서...
첫 곡은 Mighty Is Our God을
먼저 힘차게 선포하며 부르고
둘째 곡은 Let the weak say
I am strong을 부를 때,
특별히 오늘의 설교와 밀접한
연관 성이 있기에 나는 가사의
의미를 생각하며 불렀다.
끝곡은...
I Love You Lord를 불렀다.
이 시간 글을 쓰며 그 시간을
회상 해볼 때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눈을 지긋이 감고 따라 부르는 그들과
그날 그 순간에 예배를 참석한
우리 모두의 마음 가운데
이루 못할
평안을 주신 주님께서 함께
임하셨음을 나는 믿는다.
사도 신경을 봉독하고
‘로사’가 대표 기도를 하나님께
진심을 다해 올려 드렸다.
그리고 이어서 나는
설교를 하기 시작했다.
- 계속 -
2022/10/22(토)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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