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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67 / 우리 함께 조화를 이루는 하나의 아름다운 -'신앙 공동체'가 되길16 / The People Of The Way 교회 / 앤의신앙일지 / 글맺음선교지NZ 2022. 10. 25. 14:52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67
/ 우리 함께 조화를 이루는
하나의 아름다운 - '신앙
공동체'가 되길16
/ The People
Of The Way 교회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우리 조화를 이루는 하나
-'신앙 공동체'가 되길
그간 돌아보면
내게 얼마나 많은 고충이 있었던가?
그러나 나는 이제
굴하지 않고 일어나는 장래
문제에 대해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올려 드릴 것이다.
지금까지도
그랬듯이 앞으로도 더욱!
전능하신 하나님의 플랜 안에서
이 사역은 나 혼자 가는 것이 아니요
오늘 성전에 가면서 느꼈던 감성 처럼
자연의 만물이 마치 오케스트라
관현 악단 처럼 조화를 이루듯이!
우리 하나님이 친히 선택하신
현재까지 다섯 신앙 공동체들이
모여 조화를 이루며 가는 길이다.
한 그리스도 안에서 한 성령으로,
한 마음, 한 음성과 노래로,
한 목적으로 달려가는 아름다운
신앙 공동체가 되기를!
나는 정령 온 마음으로 하나님께
간젏히 소망의 청을 드린다.
나는 부름을 받기를 ...
베부른 영혼이 아니라?
나는 묘하게도
가난한 영혼을 위한 종이요
평화시에는 외면을 당하고
위기시에 쓰임을 받는 종이요,
주의 종을 위한 주의종으로
쓰임을 받기위해 불림을 받았다.
혹자는 내게 말할 것이다.
나를 바라 보면서 왜 하루라도
빨리 포기 하지 않고...
어리석다고 바보 스럽다고
왜 미련하게 손해를 보면서 까지
열정과 모든 인생을 걸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그 무모하고
그 어려운 길을 굳이 선택헤서
기여코 희생을 감수하며 꼭
그 길을 가야 하냐고?
애시당초
모든 일이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었더면?
현재에 이르기까지 겪어야하는
일체의 부담을 애진작에 벗고
다른 형태의 사람들과 더불어
더 활기있는 자유함을 만끽하고
누리며 살았을터!
그런데 나는 사람이 모여드는
신앙 공동체 안에서도...
아무도 정작 관심이 없고
돌아보지 않는 고적한 볼모지에서
혼자만 겪는 시련 가운데
오늘도 나는야 많은 문제 속에
여전히 부담을 안고 외롭고 힘든
준령을 비록 넘어가야 하지만?
그런데 나는 나의 전 생을
걸고 내게 분부하여 맡겨주신
이 길을 달려 간다.
측랼할 수 없는
하나님의 위로 하심이
그 어느 때 보다도 크시기에!
하나님께서 내가 움직이는
것을 원치 않으시고 하나님만
신뢰하며 이 자리를 성실히
요동치 말고 지키라시니...
나는 오직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며 살아갈 것이다.
언젠가 내가 안고 있는
이 부담을 벗겨 주실 날이 될지
언젠가 나를 부르실 그 날이
그 때가 언제 인지는 오직
주님만이 아실터...
그 하나님은 그런데
오늘도 내게 말씀 하신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고후 12:9)
"얘야! 네가 그것을 알겠느냐?
"네가 처한 환경은 비록 어렵겠으나
그 일은 결코 네게 부담을 송두리째
안겨 주려고 시련을 준 것이 아니다.
내가 네게 맡긴 그 일은 결코 올무나
부담이 아니요, 고통의 가시가 아니라
축복과 형통과 은혜의 통로니라!"
...그러므로 주 안에서 기뻐하라!
오직 너는 나를 바라며 기뻐하라!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 짐이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고후 12:1-10)
아멘
할렐루야!
- 글멪음 -
2022/10/22(토)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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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ong (The Last Farewell)
/ By Roger Whittaker
(원작곡)
주님!
당신의 손에서 우리에게
한 노래, 한 노래를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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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We)
/ 우리 모두 손을
내밀어서
/ By 윤 복희 권사 작사
외로움도 견뎌 나가겠소
바보란 소릴 들어도 좋소
날 비웃는 그 비웃음들을
큰 사랑으로 받아 주겠소
이 모든 것이 힘들다는 것을
당신은 내게 알려 주었소
당신의 사랑은 너무나 넓고 크오
그래서 나는 살아 가겠소
우리 모두 손을 내밀어서
넘어진 형제 일으켜 주세
사람이 살면 한번 사는 것을
걸음 멈추고 생각해 보세
시냇물이 강으로 흘러서
저 바다와 하나가 되듯이
당신도 하나 우리는 하나가
되야 하오
앞에 있는 형제 손을 잡고
저 험한 벌판을 걸어 가보세
가다 보면 푹풍도 지나고
캄캄한 밤도 지나갈 거요
높은 산을 오를 때도 있소
푸른 초원도 지나갈 거요
서로가 위하고 서로가 사랑하면
이 모든 것을 이겨 낼거요
지금까지 내가 한 말들은
배워서 한 말들이 아니요
옳고 그르고 좋고
나쁜 것은 말하기도 그리 하잖소
오죽하면 나 같은 바보가
여러분께 호소를 하오
지금도 모든 것 늦지는 않았으니
우리는 하나가 되야 하오.
옆에 있는 형제 손을 잡고
우리 모두 노래 합시다.
서로 보며 인사도 나누고
우리 모두 일어 납시다.
우리 모두 발을 구릅시다.
이렇게 모든 것이 맞을 때
우리는 하나요 당신도 나도 하나
우리는 하나가 되야 하오
우리는 하나요 되야 하오
당신도 나도 하나
우리는 하나가 되야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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