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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우리가6...영적 동면에서 깨어 일어 나야 할 때! / 글맺음 / 폴의 성경인물 연구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제자훈련반 2022. 10. 22. 03:52
Calling Moru
지금은 우리가6...
영적 동면에서 깨어
일어 나야 할 때!
/ 폴의 성경 인물 연구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
/ By Priscilla
2022/10/18(화)
강의가 끝나고 헤어지기 전에
다음 주에 있을 중급반 괴제물
제 8과에 대해 에스더 전도사가
광고를 하고 있는 도중에...
갑자기 ‘크리트’가 수업을 마치기
불과 몇분 전에 난데 없이 갑자기
불쑥 모습을 드러내며 나타 났다.
그래서 우리들은 갑작스런
그의 뒤 늦은 등장에 전부
놀라 왁짜 웃었다.
그래서 나는 그를 보고 그에게도
몇마디 라도 알고 가야 겠기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늘 우리가 빌립 선교사에 대해
공부한 것은 이미 읽어서
알리라 믿는다.
다음 시간에...
자네에게도 질문을 할테니
어디에서 공감이 크게 되었는지를
아내 ‘훨른’과 함깨 발표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자네가 끝날 시간이 되어서도
수업에 참관하려 온 것을 보니
아무래도 자네에게 마무리를 하는
기도를 부탁해야 겠네!”
...라고 했더니?
또 한번 나의 그 말에 모두들 웃었다.
그가 기도를
힘 차게 마치기를 기다렸던 나는
나는 덧붙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잠시 다른 얘기이지만...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 문을 두드리고 찾고
묻고 하면서 기도로 요청할 때,
대체적으로 3가지로 답이 온다.
'Yes' (문제가 해결되고 길이 열린다)
'No' (문이 닫힌다) 그런데 어쩐지
기도를 올려도 하나님께서 침묵 할 때는
그 의미가 ‘기다리라’(wait)는 뜻이다.
한 가지 더 당부할 것이 있다.
지금은 계절이 바뀌며
봄이 이미 오고 있는 시기다.
우리도 영적으로 센서가 깨어
있어야할 때이다.
그러니 영적 동면에서 깨어 나자.
모두 깨어들 일어 나자! ”
할렐루야!
아멘 그리고
우리는 서로 작별을 고하며
다음 주 화요일에 만나기로 소망하며
작별을 고하며 퇴장했다.
그런데 늦게 들어온 ‘크리트’는 뭔가
말하고 싶은 것이 있는지 남아서
자신의 간증을 나누고 싶다고 했다.
그는 말하기를...
"지난 번에 그들 부부가 말했듯이
일터에서 일하면서 믿음이 성장하려는
것을 막으려는 사단의 궤계가
심하다고 했다.
그래서 야훼께 돌아가야겠다고
느꼈던 것인데 방해가 많다.
아이들도 아프게해서 수업에
불참하게하고 오늘 갑작스럽게
아내가 일을 하러 나가게 되었기에
참석을 못했답니다.
아무래도 목사님
얘기 처럼 지금은 저와 아내에게
영적으로 깨어 일어날 각성의
시기인듯 합니다."
그는 부부가 요즘 영적 전투를
느낀다고 했다.
문제가 올 때 그것이 하나님의
시험인지 아니면 마귀의 유혹인지
그래서 ’분별의 영’을 허락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다고?
그는 또 내게 말하기를
"다음 주에 모두에게 그가 체험한 일들을
간중하는 시간을 가져도 되겠어요?”
...라고 물었다.
나는 그에게 기꺼이 승락을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야훼 섬마”
-하나님이 거기 계시는데
무엇이 두렵겠는가?
"자네는 홀로가 아니라
우리가 함께 중보 기도를 하겠다."
고 위로를 해 주면서
“지금이 신앙이 자라고 있는 때이니
두려워말고 담대하라” 라고
힘차게 격려하며 말했다.
그러자 그는 내 말에 용기를 얻고
그제서야 웃으며 헤어 졌다.
“야훼 섬마”
-하나님이 거기 현장에 함께
계시는데 무엇이 두렵겠는가?
주님
주님만 오직 신뢰 하나이다.
-할렐루야!
아맨
- 글맺음 -
2022/10/11(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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